애드거 앨런포우는 번역들이 죄다 문제인가요?

읽을만하다라는 분도 있지만 여러달동안 검색하고 블로그 글올라오는걸 보면

국내 번역판 문제가 많다는 저역시 결론을 내렸습니다.

 

워낙 중딩때 포우 단편에 푹 빠져 읽었던지라 이번에 더나이들기전에

최대한 전편을 읽어볼려고 합니다. 물론 당장은 아니고...

내년 목표가 SF와 추리 비중을 높인 독서습관입니다.

 

지금 디시갤에서도 그렇고 원서는 이걸 추천 하는군요.

 

http://www.yes24.com/24/goods/428319?CategoryNumber=002

 

아마존은 18,500원정도 하는데 배송비 하면 거의 똑같은 가격이군요.

http://www.amazon.com/gp/product/0385074077/ref=s9_simh_gw_p14_d0_g14_i1?pf_rd_m=ATVPDKIKX0DER&pf_rd_s=center-2&pf_rd_r=1J4NAAG2179VFVH0DSMW&pf_rd_t=101&pf_rd_p=470938631&pf_rd_i=507846

 

원서 읽어보신분 어떻든가요?

 

 

 

컴플리트 스토리와 포엠이라니, 단편, 시 모두 담겨진 책아닌가요? 이거 한권이 끝장날것 같음.

 

사실은 이번 달 말에 나오는 육백만불 사나이 시즌1  이것만 예약하다가는 배송비 아까워서....ㅎ



하나 더 갈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이 2010년에 세권의 책을 선정했는데 조너선 프랜즈의 자유

아래 윈프리가 들고있는 디킨스의 두도시 이야기 위대한 유산입니다.

(2011년 부터는 선정이 중단되었습니다. 이유는 너무 여성화된 선정기준아니냐? 출판사와 짜고 그러는게 아니냐? 루머로 몸살을..ㅎㅎㅎ)

묘한것은 2010년 펭귄 출판사가 이 두권짜리를 단행본으로 출판한것입니다.(한권에 두편소설이라는... 윈프리와 정말 짜고서???)

위대한 유산 반을 읽었는데 이 책은 평생 두고두고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인데 영어로 한번 읽어보는것도 좋을것 같고 무엇보다 두도시이야기가 국내 완역된적이 없는지라 이것도 무척 땡기고 있습니다.

800여페이지 페이퍼 백입니다.

 

 

http://www.amazon.com/gp/product/0142196584/ref=s9_simh_gw_p14_d0_g14_i1?pf_rd_m=ATVPDKIKX0DER&pf_rd_s=center-2&pf_rd_r=03AP5BNB93CT01VX258J&pf_rd_t=101&pf_rd_p=470938631&pf_rd_i=507846

    • 아.. 두 도시 이야기..

      얼마 전에 원서로 읽다가 죽을 뻔 했습니다. 옛날 소설이라 확실히 읽기가 영 힘들더군요;
    • 1. 포우는 원서 자체가 제 수준에 아리까리..난해합니다. 번역본은 차라리 어릴때 읽었던(일어 중역이 의심되는)세로줄 책이 더 낫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요. 단편들이니까 원서는 아몬틸라도니 도난당한 편지니 플룻이 분명한 건 읽기 쉽고요 각종 기괴한 이야기는 읽으면서도 아리까리 하죠.
      2. 위대한 유산..어느 겨울에 읽다말다 한 한달 걸렸군요. 두 도시 이야기는 다이제스트 한 걸 수업받느라 읽었고...
      이런 책 원서들은 방학때 영문학과 있는 대학에 가면 각종 사물함 정리 쓰레기 한켠에 막 굴러다니는데 -_-

      확실히 원서든 번역이든 여러차례 읽어야 맛이더군요. 그 어렵던 리어왕도 일리야드(영어판)도 억지로 공부다 생각하고 대여섯번 읽으니
      느낌이 강하게 오더란 말입니다. 뭔가 갑자기 확 통하는 느낌??
    • 스파클용/ 얼마전 두도시 이야기 어문각판으로 모두 읽었는데 처음부터 반은 무척 지루합니다. ㅠㅜ
      뒷부분이 드라마틱하면서 처음부터반까지의 지루함을 만회를 하는데 파워풀하더군요. 일단 원서와 어문각판을 번갈아 보면서 읽어볼려고 합니다.
      민음사 위대한 유산 번역하신분이 이 두도시 이야기도 번역해줬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민음사 게시판에 간곡한 글올려야지요.

      두도시 이야기의 중요성은 영국 디킨스가 바라본 프랑스 혁명과 그속의 이야기라는겁니다. 빅톨위고 수준으로 심층적이지는 않지만 쉽게 이야기 위주의 구성으로 재미있습니다.
      분위기 파악으로서는 그리 깊지않고 핵심은 짚을수있고요. 민음사에서 부디 나오길 빌어봅니다. 국내 완역이 없다보니 이 책의 진가가 보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 어문각판이 완역본이라는데 절판돼서 몹시 아쉬워 하던 차에 어디 블로그보니까 그게 완전한 완역도 아니었다는 글이 있었어요. 완역은 완역인데 대사가 길면 일부 단락이 빠져있거나 설명이 길면 또 뭉텅이로 빠져버리거나. 그래서 상황설명이 제대로 입력이 안되는 대목이 많았다고;; 일본어 번역본은 완역이라던데 일어라도 잘하면 차라리 그걸 읽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었어요.(하지만 영어도 일어도 둘 다...-_-;;)

      펭귄이나 열린책들에서 좀 제대로 번역돼서 나와주면 참 좋겠습니다. 삼중당문고로 예전에 샀는데 읽다가 중단한 뒤로 책이 사라져서리..
    • 포우는 이북 포맷으로 무료에 가까운 가격으로 구할 수 있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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