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보고 - 이사 바낭. 세번째
#1. http://djuna.cine21.com/xe/?mid=board&document_srl=3125115
#2. http://djuna.cine21.com/xe/?mid=board&document_srl=3127611
1. 드디어 집주인이 전화를 안 받기 시작했습니다. (..랄까 지금까지 총 세 번 했군요)
어제 저녁에 착신거절당한 후 '영화보고 있으니 전화 못 받습니다. 끝나고 나중에 전화해요'
라고 문자받고 나서 그 이후로 묵묵부답입니다. 내일은 회사 전화로 해 드리겠습니다.
2. 한편 트위터로 알게 된 중년의 변호사분께 연락이 닿아, 이것저것 여쭈어 보았습니다.
딱히 뾰족한 수는 안 나오지만 누가 구구절절 사정 전해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 속 응어리가 조금 가십니다.
한편으로는 법 전공이라는 게 부끄러워집니다. 이론과 실무는 차이가 큽니다.
3. 내일쯤 내용증명으로 전세금 반환요청을 정식으로 보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ㅈㄹㅈㄹ하겠지만.
4. 이사갈 아파트의 아주머니에게는, 모자라는 금액(3500) 만큼
은행이자 내지 월세를 내겠다고 네고를 해 봐야 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