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퇴근해도 되나 싶을 때 + 저의 핸드백 인증샷

1. 긴 회의랑 가지가지 일로 많이 늦어졌습니다. 같이 일하는 선배 직원의 오피스는 맞은 편에 있는데, 저는 지금 하는 부분 마무리하고 집에 가려고 하거든요. 지금 시간 밤 10시. 선배는 더 늦게늦게까지 일할 것 같은데 먼저 가려니 조금 미안하지만 저도 좀 살아야겠... 재빨리 퇴근해야겠어요.


2. 이거 어떻습니까. 뉴욕하면 케이트 스페이드. 새 백에 들어가서 한컷.



http://cuteoverload.com/2011/10/10/paging-kate-spade-i-got-your-holiday-ad-campaign-right-here/

    • 저 안에서 자주 쉬시나봐요......
      케이트 스페이드 잡지에서 보고 반했던 그 브랜드 같은데..."케이트"만 같은가...모르겠지만요.
    • 키드/ 요즘 대세가 오버사이즈드 백이라 좀 큰 걸로 장만했어요. 홋홋.
    • 눈이 말똥말똥하군요
    • 탐정/ 네 그런 얘기 많이 들어요. 똘똘해 보인다고. *_*
    • 와... 귀엽네요 토끼가
    • 핸드백은 아니고 바디백?
    • 이인/ 제 인증샷... (이러다 혼날라)
      호레이쇼/ 전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도시여성, 아니 도시토끼니까 유행하는 빅백을 장만했어요.
    • 고생 많으심다. 저도 토끼님 동네하고 비슷하게 라이프스타일 안 좋은 인더스트리에 잠깐 있어봐서 알지요. 하루종일 공부만 해도 등록금 내라는 대신 월급 주고, 이것저것 퍼크가 많은건 좋았는데, 어우, 공부도 좀 놀면서 해야지 재밌는거지 퍼크를 주는게 1분1초라도 쉬지않고 공부하게 만드는 시스템인 걸 깨닫고 인간답게 살고 연애도 하고 싶어서 때려쳤지라.




      그래도 안생깁디다. 계속 다니셔요. ㅠ.ㅠ
    • 역시 토끼님의 패션 센스는 탁월해요. 백 이쁘네요. 근데 들고 다니면 눈에 확 띌 것 같아요. 저거 들고 몰래 먼저 퇴근하긴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첫 인증샷 반가와요. (고급스런 회색이셨군요)
    • 오~ 가방 예뻐요. 요즘 가방 쇼핑을 강제로 휴식중인데....아...위험해요...
    • 걍/ 왜이러십니까 저 최근 일과 삶의 질 발란스 꽤 좋았단 말이지요. 오늘이 예외!! (하고 허공에 외쳐봄)
      아메닉/ 제가 최근 털관리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호호호.
      오뜨밀/ 아 이거 사실 최근 케이트스페이드 세일에서 노렸는데, 작은 사이즈만 세일하더라고요. 가죽 아니고 "레자" 소재라 오히려 실용적일 것 같았는데 말이지요.
    •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케이트 스페이드라는 걸 알 수 있는 가방이네요. 근데, 케이트 스페이드는 예전 디자인들이 좀 더 상큼발랄했던 것 같아요. 요즘도 상큼하긴 하지만요. 저 토끼, 언뜻 보고 다람쥐인 줄 알았어요. 귀를 뒤로 젖히고 있었군요;;
    • 헐 가방 색감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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