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도시의 인구가 머지않아 2000만명을 넘을거래요....휴....

 

 中 상하이 상주인구 5년후 2천만 돌파

 

 좀 많죠? -_-;

 

 전세계에서 인구수가 2000만명이 넘는 국가는?  시리아가 57위로 2000만명을 살짝 넘는다고 하니  57개국을 제외한 나라들은 상해의 상주인구수보다도 적은

 국민들이 살고 있다는거군요....체코, 스웨덴, 벨기에... 이런 나라들이 상해인구의 잘반 밖에 안되구요. 

(참고로 상하이는 유동인구의 수도 수백만 단위라고 합니다- 유동인구는 단순한 출장자, 관광객들 뿐 아니라 장기거주 신고를 하지 않은체

 외지,외국에서 들어와 수개월 이상 거주하는 인구들까지 포함합니다)

 

 평상시에는 사람 많다는거 잘 못느끼고 삽니다.

 다들 생활근거지에서 일정한 자기영역권 안에서 맴돌며 살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주말이나 국경일이 되면;;; 특정지역에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특히 와이탄같은 곳은 포화상태이고  겁도 없이 횡단보도를 만들어서 교통마비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래서 상해에 좀 살아본 외국인들은 절대 주말이나 국경일에 얌전히 집안이나 동네에 머물며 소박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 상해 좋더라고요 여름엔 도시 전체가 사우나스럽긴 하지만 -.-;; 푸둥 쪽에서 바라보는 와이탄 야경 참 좋았어요
    • 사과씨/ 아마 일종의 고수부지 강변공원인 '빙장따다오'에서 보신 풍경이실듯 하군요, 거긴 제가 7년 동안 늘 변치 않게 가장 좋아하는 장소 1위입니다 ㅎㅎ
    • 네 빙장따다오. 기념사진부쓰에서 흘러나오는 옛노래 들으며 유유히 흐르는 강물 너머 와이탄을 보고 있으니 30년대 상해로 타임워프한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반면 서울 한강 건너엔 콘크리트 아파트불빛 뿐. 도심강변이라는 공적공간을 이렇게 미적감각과는 원수진 주거용 토건자본에 팔아먹은 케이스가 서울 말고 또 있나요?
      한편 가까이서 본 동방명주는 귀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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