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니 도저히 참기가 힘들군요(스포일러재중)

신들의전쟁

아오

내돈


내 돈!

300의 열화판

어떤 변명도 해주고싶지않은 탈력영화

내 애인만은 안 봤으면 하는 그런영화

하지만애인이없지

그래서내가봤지

그래서내가오늘 술을 먹고 화가 치밀어오르는 그런영화


타이탄 기억하시는 분? 타이탄이 훨씬 좋았어요.

막보(-_-)깨는건 시시했지만, 처음에 거대전갈이 달려올때의 그 긴장감과

화면을 가득채우는 그 위압감은 맘에 들었거든요......

신들 은삐까갑옷도 좋았고..


등장인물들 몸매는 매우 좋아요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도 아주 아주 

인도계는 역시 이뻐요


주인공을 테세우스가 아니라 하이페리온왕으로 하지

더 흥미진진했을텐데.


    • 밑에 사과씨님께 이 글 링크해드리고 싶네요................안그래도 아까 신들의 전쟁 질문하시던데=_=
    • 지금 찾아보니 하이페리온 왕 역이 미키루크네요..과연.




      300이 스토리가 뛰어났다고 말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영화의 포인트를 한 곳으로 집중시켜
      집중력을 높이고 영화의 장기인 액션에 집중하게 한 점은 좋았습니다.
      신들의 전쟁은 괜히 신이야기는 꺼내가지고.. 아 다 됐고
      최소한의 납득조차 안 가는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사실 가장 열받는건 신들마저 위협하는 티탄의 정체가 참..
      아닙니다.
    • 애인있으신분은 데리고 꼭 두번보세요. 빼빼로처럼 두번보세요 꼭.

      그 시간에 난 집에서 빼빼로사먹어야지.
    • 으허허 감사합니다. 지뢰 회피
    • 아예 너무 열받고 잠도 안와서 다중이놀이좀 합니다 제목도 스포일러재중으로 바꿈.
    • 주인공이야기부터할까요? 헨리카빌? 차세대 슈퍼맨인지는 모르겠고, 몸은 정말 좋더군요. 그의 곱슬머리와 우람한 몸을 보면 오히려 슈퍼맨보다는 실베스타스텔론이 생각납니다.
      연기는 뭐.

      그의 캐릭터는 왠지 미국영화가 다 그런것도 같지만 그 뭐라고하죠? 아메리칸 배드 애스?
      하여튼 적당히 반항적이고 터프한
      하지만 내여자에겐 다정하겠지

      그는 신을 믿지 않아요 초반엔.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신을 믿고
      나중에 그는 신을 영접하는 영적체험(-_-)을 하고 신을 믿고 불신자들에게 신에대해 이야기합니다.
      이거 그리스 신화의 캐릭터라기보단 기독교적이지 않나요?
      거기다가 너무 보수적으로 건전하네요.
      그 외엔 뭐. 연기 기대한거 아니잖아요. 몸 좋고 칼질 잘하면 됐지.
      근데 아무리봐도 미 해병대같네요. 그리스 영웅이아니라.
    • 고귀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 신탁을 받는 신녀역으로나온 프라다 아니 프리다 핀토 누군지도 몰랐지만.
      이뻐요(사마귀 유치원톤으로)
      그녀는 제약이 있어요. 순결을 잃으면 예지력도 잃죠.
      그 쯤에서 기대하지 않나요? 남주와의 갈등과 극복 혹은 그에 따르는 페널티
      아뇨. 그런거 없고 섹스전에 오히려 난 예지가 아닌 내 눈으로 세상을 느끼고 싶어요 라는 망드립을 치면서
      섹스헉헉돌입!
      그러면 나는 남주가 고뇌라도 하던가, 아니면 그 후에 없어진 예지력으로 인한 위험이라던가
      이런게 있을 줄 알았는게
      그런게 없어요. 그럼 그거 왜 너어놯는지 모르겠네. 어차피 고대 신전의 여사제는 몸도 팔았던 경우가 많았는데.

      더 재밌는건요. 근육질 남주와의 섹스신에서
      끝내주는 허리와 골반 힙 다리를 보여주고
      남주는 열심히 허리를 흔드는 씬이 끝나고
      그녀의 역할
      페드라 그녀는
      이제 공기입니다
      공-기

      그냥 옆에 붙어다니는 공기
      극에서 아무런 역할이 없어요 그 후로.
      심지어 공주님처럼 잡혀가지도 않아!
      영화 내에서 나오는 도둑이 그녀보고 창녀 어쩌구 하는 내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
      솔직히 그녀의 역할이 매우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후에 아들낳아주는 역할?
      대체 왜 나온거야?
      물론 끝내주는 몸매는 고마웠지만.
    • 미키루크는 좀 맘에들었으니까 나중에 이야기하던지 안할래요 그리스 신부터 이야기하죠

      얘네들 초반에 딱 멋졌을때가 노인으로 변장한 제우스가 모습을 드러내라! 하고 그리스신으로 변신하고 석상으로 변신한 아테나..
      가 신으로 변신해서 접선하는 그 장면은 정말 멋졌어요 기대감도 갖게되고 신비감도 있고.

      그 다음에 몸좋은 포세이돈-이것도 삼지창 들어서 알았음- 이 바다로 뛰어들어서 해일을 일으켜 도움주는것도 멋졌어요. 이런게 갓 파워지!
      근데 그 담에 아테네하고 아폴로인지 헬리오스인지 누군가 모르겠는 애들이 내려와서 적을 죽여주고 말을 주는것도 좋아요
      근데 제우스가 내려와서 진노하며 인간계에 참견하지 말라고 하면서 아폴로인지헬리오스인지를 불채찍으로 때려죽여요

      너 미쳤니?

      12주신 다 안갖춰진것도 이상하긴한데 그렇다치고 한 댓명있는 신중 하나를 잡아죽여
      그게 아폴론이면 지 아들인데
      ㅡㅡ
      웃긴건 나중에 다 전멸할때 지 딸인 아테나는 또 그렇게 챙겨요
      애인인줄아랏네 ㅡㅡ

      거기다가 그리스신화에서 신이 인간에게 간여했다고 때려죽여요?
      그리스신화에서?
      한번 불경했다고 끔찍한 저주를 받는 그 미친세계에서?
      도덕률그런거모르겠고 신맘임ㅋ하는 그 세계에서?

      하여튼 거기까지만 해도 신들의 빠워는 뭐 그럭저럭 좋았죠.
      그런데 그 뭐냐 티탄들이 타르타로스 산에 봉인되어있는데
      그걸 하이페리온왕이 푼단말이에요?
      걔네 무슨 큐브같은 감옥에 인형처럼 갇혀있어요
      모두들 두려워하죠
      그럴만하죠 티탄신족인데
      근데 나와서 하는짓이라곤 꿰엑꿰엑대면서 사람을 공격하는것밖에 없어요
      이게뭐야
      ㅡㅡ
      니네가 좀비랑 다를게 뭐냐
      아니지, 비슷한걸로 치면 블레이드2의 하급리퍼랑 비슷합니다...
      뭐 신을 죽일 수 있는 괴물이라면 그것도 대단할지도
      하여튼 신들이 뿅 하고 내려와서 싸우는데
      처음엔 신나게싸우고 죽이는데
      좁은 큐브안에 열명도 없어보이는 티탄은 계속 어디선가 리젠이 되나
      덤비고
      신들은 참
      모양새안나게
      맞아죽어요
      ㅡㅡ

      아 그리고 헬리오스랑 아폴론은 왜 둘다 넣어놓은건지
      둘다 태양신이라 헷갈리구만
      영화정보를 찾아보니 아레스나 헤라클레스도 나온것같은데
      모르겠군요.
    • 미키루크 더 하이페리온 왕이야기

      신전을 모독하고 신을 저주하며 무참한 학살을 저지르는 그와 그의 군단들
      근데 그가 그럴이유가 있을까요?물론요. 가족들이 죽어갈때 신을 찾았지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합니다....
      왠지 드라큐라가 좀 생각나는데
      하여튼 근데 그걸 자기 입으로 한마디 하고 말아요. 관객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그냥 회상씬도 없고 자기입으로 말할뿐
      그런것에 비하면 그의 행동은 지나치게 폭력적이에요
      특히 그의 신기한 능력이 많던 심복들을 너무 막 죽여나가는게
      이딴 왕한테 이런 세력이 모일 수 있는게 신기하다고할까요

      하지만 그의 카리스마는 끝내줬어요.

      그의 병사들은 은색으로 번쩍이는 갑주를 차려입은 그리스 병사들과는 달리
      기괴한가면에 곡도에 맨몸과다름없는 차림을 하고 있었죠
      왠지 300의 그 불쾌한 대비구도가 생각나지 않나요?

      그의 부하중 하나인 짐승..이라고 하던데 테세우스가 잡은 미노타우르스 역할이겠죠?
      괜찮았습니다. 그로테스크한 황소투구-불로 달구던
      를 쓰고 둔기를 휘두르던 그 모습과 주인공과 미궁에서 싸우던 그 씬은 괜찮았어요..
      미궁으로된 묘지에서 긴장감에 차 움직이던 주인공도 괜찮았고..단점이라면 너무 쉽게 죽었어요.

      또 하나의 궁금증이라면 하이페리온왕은 압도적으로 강력한 정병과 다수의 군대를 갖고있는데
      굳이 티탄을 풀었어야했나요? 그거 안 풀면 신들이 개입못하고
      그리스는 멸망하고
      그가 말하던대로 그의 이름은 영원히 후세인들이 기억했을텐데.
    • 가장 열받는 엔딩이야기

      그래서어째저째해서 테세우스는 왕을 죽이는데요
      신들은 져요.
      져서 제우스 혼자남거든요
      그러더니 갑자기 바닥의 줄을 땡겨서
      옆에 서있던 거대동상을 무너뜨리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붕ㅋ괴ㅋ
      그러더니 자기는 딸시체 안고 순간이동으로 하늘로 올라갑니다..
      나머지는 다 죽고
      테세우스도 올려보냅니다.
      대체 신들은 왜 내려와서 목숨을 바쳤을까요?
      그러더니 산이 무너져서
      하이페리온왕의 군대도 다 죽습니다..
      돋네..
      그럴꺼면 왜 인간계불간섭 드립은 치셨어요 제우스성님..

      그리고 한탐쉬고
      테세우스의 업적을 그려놓은 조각이나오고 뭐 나레이션으로 쫑알대고
      그의 아들이 나오고 그가 계시로
      하늘에서 적군과 무한히 싸우고있는 병사들을 보는걸로끝납니다..
      그럼 그 전장에 있었던 애들 불러서 싸우나본데..
      북구신화 발키리돋네요
      -_-
      그럴려면 그냥 올려서 싸우게 시키지
      그리고 끝나요!
    • 슬슬 졸리니 장점 적고갑니다..

      몇몇 씬은 참 이쁘고 긴장감 있고 액션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잔인함을 피하지 않았던 것도 좋았구요.
      하이페리온 왕의 군세들이 전부 가면을 쓰고있었던것도 좋습니다.
      놋쇠황소 좋습니다.
      프리다핀토 허리에서 힙으로 힙에서 다리로 흐르는 라인 죽입니다.
      끝-
    • 분노가 느껴집니다 토닥토닥
    • 원래도 볼 생각이 없긴 했지만 평을 보니 제 생각보다도 훨씬 더 별로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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