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은 확실히 될 거 같습니다. 사실 2002년부터 계속 비슷한 시나리오 여러 개가 돌아다니던 거라... 그 원안들 중 하나가 (아마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실제 영화화된다는 데에는 기대감이 있네요. (원래 모처에서 구상하던 결말은 베를린함락에서 조선사람이 한사람은 독일군 한사람은 소련군으로 만난다는 것이었는데 그거랑은 좀 다르지만.) 노몬한 전투 장면에서 너무 일본을 훌륭하게 그린 것 같기도 한데 이건 뭐 소설적 허용 정도로 볼 순 있을 것 같네요. (원래는 그야말로 녹아내린 전투였죠. 노몬한 전투 자체가 외부에 늦게 알려진 이유가... 전투 후 일본군 중에 살아남은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라는 기막힌 이유가 있습니다.;;)
전쟁영화 싫어하시는 분들한텐 지못미일수도 있는데 밀리터리 관심있거나 전쟁영화팬 한테는 초슈퍼기대작입니다... 저도 2차대전물 많이 찾아봤는데 이 영화처럼 한 영화안에서 2차대전에 완전히 다른 지역의 3개의 전선을 다 다루는 영화는 처음보는거 같아요.... 만주에서 일본과 소련의 충돌,독소전,노르망디까지 ㅎ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