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필름을 떼고 아이팟을 하니까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에요. 

2.  
보호 필름은 참 괴상한 존재예요. 자기보다 월등하게 강한 존재를 위해 몸을 바치는 약한 물건이잖아요. 이게 말이 되나요. 그래도 아이팟 필름을 뗄 생각은 없습니다만.

3.  
오늘도 영화가 두 편. 하이킥 본방 시청 못합니다. 예약했어요.

4.  
건대입구 이마트의 새 푸드 코너가 열려서 가봤더니 밀크앤허니라는 빵집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조선호텔 베이커리의 새 이름인 듯. 아니, 원래부터 이런 이름이었는데 제가 몰랐나요. 

5.  
서점에 가보니 히페리온의 몰락이 나와 있더군요. 전편 캐릭터들이 가물가물한데. 다시 읽어야 하는 걸까요.

6.  
11월 들어 완주한 책이 단 한 권도 없어요. 책을 안 읽은 건 아니에요. 대신 네 권을 동시에 읽고 있지요. 하긴 그 중 아주 당기는 책은 없어요. 다 조금씩 의무감에 읽고 있달까. 그래도 월말에 200권를 채우면 뭔가 대단한 일을 한 듯한 기분이 들 듯.
   
7.
오늘의 자작 움짤.

    • 4. 이름 바꾸고 가격올리기 신공
    • 4권 동시에 읽는게 어디에요. 예전처럼 재밌게 빠져서 읽는 책이 없어졌어요, 전.
    • 6. 이백권 대단하심.
    • 전 앰버가 젤 예뻐요. 그리고 200권.. 이 속도대로 5년만 더 가시면 천 권 읽으시겠네요. 50년 더 지나면 만 권.. 보통 사람은 평생 만 권 읽고 죽기가 어렵겠어요.
    • 해보니 마구잡이로 읽어도 연 250권 이상은 무리인듯...하아..만권이라..
    • 2. 자신보다 월등하게 강한 가카를 위해 몸을 바치는 노친네들이 생각났어요...그러니까 존재의 이유가 몸을 바치는 것이라는...?
    • 1과 2의 내용이 서로 배치되는데요...?

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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