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라면 품위따위는 버려야 한나....
어제 생생정보통에서 철거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던데요..
꼭 그것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고 그 기사를 보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안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없으니..)
전에 고속도로 휴계소를 무단 점검하고 있는 노점상들을 보며 엄청 짜증이 났었는데..
도대체 강제 철거 용역 같은 것 잘 동원하면서 저런 사람들은 왜 단속하지 않나..
요즘 보니 그 사람들 다들 휴계소에 가게 하나씩 정식으로 꿰찬 모양이더군요..
결국 기를 쓰고 우겨서 뭔가 얻게 되는 결과가 된 것이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냐..
노점상이나 판자촌 사람들 뭐 그런종류의 생계곤란으로 불법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
물론 힘든 사람들이고 생존의 문제가 달려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하지만 저런 사람들은 저 안에서 나름 기득권자가 되는 것 아닌가요
새롭게 합류하려는 사람들은 저런 사람들에게 밀려나게 되고
어떻게든 어떤분야를 선점해서 불법이건 뭐건 버티고 우기면 뭔가 얻게 되쟎아요
이건 뭔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그러고 보니 화물연대 파업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특별할 것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노동자가 (진입장벽이 낮은..)
임금을 높이기 위해서는 결국 인위로 진입장벽을 쌓고
강제로 불법적인 폭력을 자행해야 하는 것인가..
(파업 이탈자에 대한 폭력 같은..)
그냥 답답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