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후기, 원걸생각


사진

 

예은이 원래 이렇게 예뻤나요? 

TV를 많이 보는 건 아니지만, 

소녀시대 유리를 볼때마다 카메라 시선처리가 참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은도 카메라 볼 줄 알더군요. 덕분에 선예보다 훨씬 더 많이 잡힌듯,

 

원걸이 이토록 훅가버린게 영 안쓰럽네요. 

한창 온 나라를 들썩거리게 했을 당시에 학교 축제에 온 적 있어요.

그냥 존재만으로 온 관중을 가차없이 달궈버리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속에 생생한데, (정말 다 좋아했죠. 그땐,)

몇년 뒤 이렇게 될 줄 상상도 못했죠.

어느덧 여아이돌 시장도 포화상태고, 연륜, 경력, 실력 뭐 이런걸로 차별화해야할텐데,  

딱히 예능감도 없어보이고, 타국가서 고생한 이미지 우려먹는 것도 한두번이지,, 

연말까지만 있다가 또 나간다는데, 이제 그만 돌아와야되는거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갓구라는 좀 딱한 게스트 나올적이면, 아예 다른 사람 같아요.

김성주 신영일 아나운서 특집 때도 그랬고, 박완규 때도 그랬죠.

순탄하지 않은 끝에 정상의 위치에 올랐음을 모두가 알기 때문에,

어느덧 들어줄 말도, 해줄 이야기도 많은 사람 이미지가 되어버렸죠.

김구라는 참 독보적이고, 독특한 위치에서 롱런&대성할거란 생각을 또한번 했습니다.

 

그나저나 임정희는 뭐하는지.

박진영은 정말 뭐하러,, 휴,,

 

역시 조권. 오늘도 끄덕이게 됩니다.

언젠가부터 TV켰는데 조권이 나오면 그냥 반갑고 기분이 좋아져요.

 

 

규현은 볼수록 안습이네요.

아까 '조규타임'뭔가요..;; 분위기 싹 수그려드는 것 본인은 보고 얼마나 민망할지,,

김구라 오른쪽 MC는 김구라에게 적절한 먹잇감을 던져줌과 동시에,

기세에 눌리지 않고 적절히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자린데,

규현은 절대 아니라고 보구요, 

유세윤이 온다는 데, 그분은 방석 깔아주면 본인이 쿵짝거리는 타입이라,,

김구라와 얼만큼 어시스트가 될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엔 '붐'이 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흠.

    • 뜬금없지만, 선예는 착한거 같아요.
    • 인터넷 시절 김구라의 언행은 지금 생각해도 이해하기 싫습니다만 원걸편에서 고군분투하며 분위기 띄우는건 고마웠어요. 오늘 라스의 수훈갑입니다.

      신정환-김희철 라인을 이을려면 순발력도 중요하겠지만 여성들에게 먹히는 귀여운 이미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규현이 딱히 안어울려 보이진 않아요. 지금의 젠틀한 이미지에 직설적으로 지를 때는 지르는 모습만 보이면 괜찮을 듯해요. 김구라가 규현을 추천한 것도 슈주편에서 조용히 지적할거 딱딱 지적하는 캐릭터를 보여서인거 같거든요. 라스 계속 흥하길.
    • 김구라 갈수록 흥해요... 저도 예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좀 늙어버린 것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 예은이 어제 멤버중 가장 화장이 잘 먹은 것 같은 느낌...(그래서 메이컵 담당이 아닐까 하는 의심)
    •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나올 얘기도 대충 다 나오고 그러면서 썰렁해지지도 않고.. 카라때와 확실히 비교되더군요. 김구라 참 잘해요.
    • 카라 때 망(...)하고 나서 여러가지로 '여자 아이돌 게스트' 대책을 세운 것 같더군요. 저번 소녀시대 때도 그렇고 예능감 확실한 사람들 게스트로 추가 섭외하고, 엠씨들이 전보다 더 많이 떠들고, 쓸 데 없는 이상한 코너(아무한테나 전화해서 노래부르기-_-) 최대한 줄이고. 무르팍과 비슷해진 느낌이 아쉽긴 하지만 메인 코너로 한 시간 버티려면 어쩔 수 없을 거라 납득하고 만족합니다. 저도 어젠 재밌게 봤어요. 특히 박진영 까기가 시작되니 멤버 전원이 완전 활발해지는 게 인상적이었...;
    • 규현은 맘에 들어요 저는. 그 정도 감도 없는 진행자 많죠....딱 기대하는 만큼, 더 나서지도 않고 약간은 수줍은 콘셉트 좋아요. 그래서인지 조권은 부담스럽.
      김구라가 다른 사람 같다는 말은 무슨 뜻인지..암튼 김구라 좋아합니다. 완급조절을 잘하죠.
      원걸 예능감 없는 것은 알겠는데 그게 흉은 아니죠 뭐. 저는 조권처럼 하느니 말없이 웃는 캐릭터가 좋아요;
    • 어제 일찍 자려고 했는데 이것때문에 망했당꼐요 ㅋㅋ
      박진영 얘기는 참 언제 들어도 재밌는듯;;;
    • 예은이가 원래 젤 이쁘다고 생각했었던 사람 입장에서 어제 방송. 더 이뻐진듯 보이더군요 기분좋았어용. ㅎ
      원걸 예능감이야 머.. 국내에 있질않으니 할말도 더더욱 없고. ㅎ 좀 안쓰럽긴 해요.
      확실히 카라나소시때보다 원걸이 예능꽝이라도 재밌더군요. 이게 다 김구라덕분.ㅎ

      근데 듀나게시판은 꼭 메인화면으로 가야지만 로긴이 되는건가요? 불편해요 ㅠㅠ
    • ㄴ쓰기 버튼 누르세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7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5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5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