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네일 샵 찾기~

한 달에 한, 두 번 네일 케어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화려하지 않고 그냥 단정하게 짧게 자르고 분홍색이나 살구색 바르는 걸 좋아해요.

(가끔 정신세계가 오묘해지면 시뻘건 색도 바르고 펄들어간 보라도 바릅니다~)

 

 

집에서 하면 솜씨가 없어 두껍게 바르게 되요, 그래서 조각조각 깨지죠.

그러느니 그냥 남에게 손을 맡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괜찮은 네일 샵 찾는 것도 힘드네요.

 

 

동네에 저렴하고 괜찮은 네일 샵이 있었는데 핸드폰 매장에 밀려 가게가 없어졌어요.

그리고 그 후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데 딱히 마음에 드는 데가 없네요.

 

 

그냥 네일 샵 다 거기가 거기겠지 했는데 아니에요. 후후

 

 

어제는 정말 간만에 칼 퇴근을 하고 회사 근처의 네일 샵에 갔는데

언니들 발라주는 실력이 좀 딸리더군요.

 

 

컬러는 두 번 발라주는데 아주 얇게 발라야 해요.

그래야지 마를 때 밀림도 없고 찍히는 일도 없죠.

어제 간 곳의 언니는 좀 두껍게 바르시더군요.

 

 

그러려니 했는데 하필 직원 분들 식사시간이 겹쳤어요.

말리는데 보통 5분 이상 10분 정도 있어야(좀 지겨울 정도로....) 하는데

배달된 닭에 정신이 팔린 언니들이 슥 보더니 겉에만 말랐다고 조심하라고

오일 발라주고 저를 내쫒았어요 ㅋㅋㅋ

 

 

결과는 밀리고 찍히고 난리도 아니네요.

 

 

직원 분들 실력도 중요하지만 너무 수다스럽게 말을 걸거나

하는 것도 좀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회원권 강요하는 것도 그렇고요.

너무 동네여서 아이들이 엄마따라 오는 곳도 좀 그렇고...

 

 

너무 치대지 않고 실력도 좋았던 없어진 네일 샵이 그립네요^^;;

 

 

그냥 적당히 이야기하면서 예쁘게 발리는 컬러들을 보면 마음이 뿌듯했는데 말이죠~

 

 

    • 지역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어야 추천도 가능하겠지만 일단 괜찮은 네일샵 정말 찾기 힘들더라구요.
    • 전 그냥 젤 싼 곳으로ㅜㅜ
      혼자서는 도저히 못 하겠어요. 시간도 넘 오래걸리고.
      일단 한 쪽 손이 다 마를때까지 기다려야 반대쪽 손을 칠하겠더라구요. 안 그러면 일단 칠한 손이 다 찍혀요ㅜㅜ
    • 잠실쪽을 찾으신다면 저도 추천해 드릴곳이 있네요.
      너무 비싸지만 않으면 네일케어가 가격대비 기분 전환에 최고라 생각합니다~
    • 앗! 신사역에 괜찮은 네일샵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0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3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8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27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0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4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19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2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1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