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고 얘기 잘 들어주는 동생인줄 알았는데 그런 사이가 되어버렸어요. 전 걔가 먼저 고백했다고 굳게 믿었는데 친구들은 니가 먼저 고백한 거나 마찬가지야!!라네요; 전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이게 문자 메세지로 하니까 엄청 의미심장해보였나봐요; 전 그냥 순간 떠오른 생각을 손가락으로 옮겼을 뿐이라구요!! 친구들이 넌 좀 생각하는 게 이상하다라는 소리를 듣고 충격 먹었습니다. 어쨌든 아직 이성으로 다가오질 않아요;; 그걸 걔도 알고 있긴 한데 괜히 미안해지고 음... 암튼 그래요.
문득 든 생각인데 자기 감정이나 생각을 백퍼센트 바로 인지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나도 날 모르겠어!!!라는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