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이번 월컵에서 서구쪽 선수들 이름을 말할 때..

first name 이 아닌 성씨로 부르는 경우가 대다수였던 것 같군요.

 

프랭크 렘파드 => 렘파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호날두

 

티에리 앙리 => 앙리

 

디디에 드록바 => 드록... 서구가 아닌가...

 

 

 

......

 

원래 축구선수들 등에 써넣는 이름은 성씨로 한다는 규칙이라도 있나요?

 

생각을 나름대로 해봤는데 어쩌면 저쪽은 성씨가 이름보다 더 다채로워서

그런 건 아닌가 싶기도 하던데요.

 

 

 

지쑹 파크는 그냥 파크로... 이건 상관없나. 한국이름은 성씨가 더 쉬우니까.

 

 

    • 그 이유가 맞아요. 서양사람들은 이름보다 성이 더 다양합니다. 성 개수와 이름 개수를 조사하는데, 성이 보통 이름보다 몇 배 많아서 공식적으로 호명할 때 성을 선호하지요.
    • 서양은 이름의 수가 적고 성이 다양하니까요. 일본도 그렇구요.
      우리나라는 성도 적고 이름도 적으니 꼭 둘다 말해야죠. 그래도 동명이인이 많아요.
    • 이번만 그런 게 아니라 서양 사람을 가리킬 때는 대표적으로 성을 부르는 경우가 많죠.
      이름 대신 별명을 주로 부르는 브라질 같은 경우는 예욉니다.
    • 멀더, 스컬리도 둘다 성이잖아요. (팍스 멀더, 데이나 스컬리) 포멀하게 부를 때는 성을 부르고, 가까운 사이에는 이름을 부르는 것 같아요.
    • 아니... 멀더와 스컬리가 가깝지 않았단 말인가요. 아니면 시즌 후반에 가서는 이리 와봐요 팍스, 왜 이래요 데이나... 하나요...
    • 공식적으로는 직장동료잖아요. 셜록님도 "김대리" 라고 부르지 "철수대리" 라고 안 부르는 것처럼.
    • nishi님은 가끔 이렇게 엉뚱한 질문으로 저를 놀라게 하시는군요.... ㅠ.ㅠ
    • 우리나라에서 성으로만 부르면 다 겹치듯이, 쟤네들은 이름으로만 부르면 다 겹치죠 =)
      그리고 원래 친해질때까지는 이름을 안부르죠. 누구랑 적당히 친하다고 할 때 first-name basis로 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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