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경험이있어요. 거즈나 깨끗한 뭔가로 감싼다음 아주아주 힘껏 꼭 누르세요. 심하게 아프다 싶을만큼. 무지막지하게 압박하세요. 지금 응급실 가셔도 똑같이 해준답니다. 피가 계속나는것은 압박이 덜해서예요. 응급실 간호사님들이 정말 무시무시하게 꼭 누르시죠.그다음은 소독약바르시고 반창고 붙여놓으세요.
상처부위를 거즈나 밴드로 감고 손가락 첫째 마디는 고무줄이나 실로 조임이 느껴질 정도로 묶으세요. 팔은 위로 하시고. 당연히 타이핑은 자제하셔야겠죠. 피가 멎고 상처부위가 말라붙었으면 왠만하면 상처부위를 공기중에 노출시켜 놓으세요. 그래야 빨리 딱지가 생깁니다. 손가락 흉터에 민감하시다면 피가 말라붙었을때 살살 씻어주고 연고 바르시구요. 저도 숱하게 손가락 썰어봤지만 저 방법으로 큰 부작용 없이 (흉터도 없이) 치료가 됐으니까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한번 떨어져나간 살점은 꿰매지 않는 한 붙지 않습니다. 다만 새살이 돋을 뿐이죠. 물론 완전 복원 될겁니다. 전 여태 꿰맨적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