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인)여자에게도 정복욕(?)이런게 있나요?

예를 들어 볼께요. 미모가 매우 뛰어나서 거의 여신 취급을 받는 여자가 있는데 결혼할거 같은 남친도 있어요.

그런데 어떤사람이 그 여자를 다른 여자분들과 똑같이 대한다면 그 여자분이 그남자에게 어떤감정을 가지게 될까요?

제 친구 이야기인데 진짜 별것 아닌 이야기인데 그냥 여자분들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 당연히 있다고 생각해요. 나쁜남자가 괜히 인기있는게 아닐텐데
    • 나한테 이렇게 대한건 니가 처음이야 인가요ㅎㅎ 여신급 미모가 아니라서 저는 잘 모르겠네요
    • 왜 없겠어요 사람인데..
    • 제목에 답하자면: 당연히 있죠.
      본문에 답하자면: 겨우 이정도 정보를 가지고... 케바케요. 이 경우는 미모의 수준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면적인 상황이 중요한 거 아닌가요;;;;;
      • 자세히 말하긴 그래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 정복욕은 남녀 가리지 않고 다 어느 정도씩은 있다고 보구요,

      이쁜데 다른 여자와 똑같이 대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쁘다고 의식하고 행동하는 겁니다.



      그리고 외모가 수려하거나 돈이 많거나 뭐 이런 사람들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한테 이렇게 대해서' 좋은 거지

      나한테 이렇게 대한 사람이 처음라서 좋아하는 게 아니예요
    • 그 남자가 좀 찌질한데 나를 그렇게 대하면 무시하고 좀 괜찮은 남자인데 그러면 어? 이러면서 좀 신기하면서.. 끄릴수도 있을듯한데요
    • romantic님 말씀에 동의해요. 여자들에게도 정복욕은 있지만 저런 상황에서 발휘되느냐는 남자의 수준(?)에 달렸습니다.
    • romantic과 안앓음 님의 말이 맞습니다. 저 또한 예쁜 여자들은 무시하며 다니는데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저를 정복하려 하지 않더라고요.
    • 아 실제 상황이었군요. 행운을;ㅅ;
    • 있어요. 덧붙이자면 '*식! 귀여운데' 하면서 말도 시켜보고 '말시켜보니 더 귀여운걸!!' 하다 "너 얼굴에 뭐 묻었다"하면서 한참 쳐다보기도 하죠.
    •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여러분이 여신 취급 받는 예쁜 여자들 마음을 어떻게 압니까? 여러분이 여신급입니까?
    • 이 경우는 외모가 아니라 '스스로 여신취급을 받는다고 생각하냐'의 여부가 중요한 거 아닌가요...
      근데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본문엔 결혼 예정인 남친도 있다고 하고. 그래서 내면적 상황에 따라 케바케라 한 거죠-_-;
      남친과의 관계, 여자의 성격, 남자의 성격, 기타 등등 온갖 십만가지 변수가 다 있는데 어찌 한마디로 단언을 할 수 있나요
      이제보니 본문에 친구의 이야기라 하시네요 그렇군요
    • 좀 색다르면 당연히 관심이 가죠. 저는 그 전략을 이용해 본 적이 있는 유경험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략이라기보다도, 저는 천성이 좌쪽인지라 인간관계상에서도 노골적으로 너무 한 사람한테만 몰리는 그런게 싫어요.
    • 남자는 여자보다 근자감이 넘쳐서 그런거고요
      제가 그런 상황이라 치면
      갖고싶은 마음은 들겠지만 '난 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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