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통과로 국회 공전은 얼마나갈까요

민주당은 모든 일정을 보이콧한다는데 어째 이런 일은 누가 정권을 잡건 매해 되풀이 되는 거 같습니다.

내년에 예산안 졸속처리 관련 뉴스가 쏟아질게 눈에 선하군요.


의원 개개인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민주당으로서는 잘됐다 싶을 거에요.

한나라당이 통과시켰으니 미국으로부터의 압박과 FTA반대여론 사이에서 끙끙댈 일도 없겠다.

반한나라 여론이 강해지니 선거에도 유리해졌잖아요.


한나라나 민주당의 행태야 뻔했던 거라 이렇게될 거라 생각했는데 민주노동당이 어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민주당과 함께 갈 것인지, 둘 다 똑같은 것들일라고 욕할지. 내년의 대한민국도 다이나믹 하겠군요.

    • 그러기엔 민주당은 노련하고 똑똑한 전략가와 선전, 홍보(?)가가 없어요. -,.-;;
    • Aem/ 민주당을 너무 무시하신다는; 일에 무능한 것과 정치에 무능한 건 다르잖아요. 하긴, 회의장에 최루가루를 뿌리는 민노당 만큼의 참신함은 없긴 하지만서도요.
    • 솔직히 의외에요, 예산안과 같이 날치기 할 거라고 봤는데 민주당의 운신이 어렵겠지만 그래도 등원해서 챙길 건 챙겼으면 좋겠어요
    • 마당/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야당 의원들이 이제 등원해서 챙길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요? 옜다, 던져주는 지역 예산이요? 어차피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한나라당은 예산안조차 단독 날치기로 처리했어요. 이명박 얘기 중에 옳은 건 딱 하나 있더군요. '우리 국민들 잘 잊는다' 매년 되풀이된 한나라당의 날치기, 이번엔 기자실 잠그고 비공개 처리도 시도했었죠. 김선동 의원의 최루탄 소동이 없었다면, 꽁꽁 잠긴 문 안에서 처리됐을 겁니다. 최루탄 소동이 일어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4층 기자실이 열렸어요. 전 그 '비공개'시도 하나만으로도 파렴치한 집단입니다.
    • 좋은사람/ 매년 예산안이 날치기 되는 건 맞는데 그래도 나름 견제를 한 덕에 선심성 예산도 줄고 그리고 불필요한 감세등도 못하게 된 부분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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