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시청앞 상황

물대포 쏘고 있는데 많은 시민들이 물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 아.. 안방에 있는게 죄송하네요. 다음에 시간 되면 찾아가서 핫팩이라도 나눠드리고 싶네요
    • 이 추운 날 물대포라뇨.ㅜㅜ
      아주 뭣같은 정권에 대단한 우리 국민들입니다. 정말 응원밖에 해드릴 것이 없다니 먹고사니즘 운운하며 편승하는 제자신이 부끄럽고
      여러모로 속상합니다.
    • 이 날씨에 물대포를 쏘다니 천벌을 받을 놈들...
    • 그냥 서있다 왔는데도 아주 추웠는데 말예요
      이런날씨에 물에 젖고나면 몇일은 앓아누울것같아요
    • 다른 게시판에서 봤는데, 시위 끝나고 해산하려고 하는데 횡단보도 다 막고, 지하철 들어가는데 다 막고 "지금 여러분은 불법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해산하세요" 이러면서 못가게 했답니다. 한두명 정도만 비집고 나왔데요. 그러고 저렇게 물대포... 글 쓰신 분은 아기 안고 있었는데, 간신히 호텔옆 샛길로 빠져나오고 얼마 있다가 물대포 소리랑 사람들 비명소리 들려서 너무 놀랐다고...

      저것들 정말 천벌을 받을 겁니다.
    • 정말 천벌을 받을 것들이군요...

      아직까지 직장에 있는데..우울하군요.
    • 날씨도 추운데 조심해서 잘 다녀오셔요.
    • 실황 보려고 오마이뉴스 들어가봤더니 중계는 하지 않지만 시시각각 관련 뉴스가 업데이트되고 있군요.


      욕하고는 별로 상관없이 살다보니 지나가다 무심히 들리는 십대들의 관용적 표현에도 (*나 등등) 흠칫 거슬려하던 제가
      나꼼수의 욕설이 거슬리지 않고 가끔은 시원해요. 이 노무 정권이 사람들 심성까지 거칠게 만드네요.
    • 영하의 날씨에 물대포 쏘는 것은 살인 행위 입니다. 나쁜 놈들!
    • 저 방금 들어 왔는데 저 있을 때까지는 평화적으로 마무리되나 보다 했거든요. 주위에 전경이 좀 많아서 불안하기는 했지만 에구 설마 이 날씨에 쏘겠냐 싶었는데 정말 쏘는 군요. ㅡㅜ
      전 오늘 6시에 도착해서 8시 40분까지 있었는데 세 시간 남짓 서 있는 동안에도 입 돌아 가게 추웠어요. 그래서 전경도 양심은 있겠지...이 날씨 물대포 쏘겠냐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아주...정말
    • @srh4252 집회 마무리까지 조용히 평화롭게 잘 마쳤다 나 끝나고 집에가려는데 사방입구 다막고 해산안하면 물대포쏘고 연행한다며 길은 안열어줬다 그러자 시민분들이 길열라며 집에간다니 물대포쏘기시작했다 지금 시민들을 물대포앞에서 투쟁하게 만든건 경찰이다

      @songyoonhee: 난 봤다..나꼼수팀 발언 끝나고 사람들 자리 뜨기 시작할때 광장 주변으로 그리고 대한문 쪽으로 경찰버스로 막기시작한 것..그건 사람을 해산시킬 목적이 아니라 가둬놓고 물대포 쏘기위함..그 어떤 과격행동도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 해산하려는 시민들을 "막아 놓고" 작정하고 물대포 썼다는 증언들이 정말 많습니다. 너무 너무 치가 떨릴 정도로 화가 나고, 무섭습니다. 우리가 우리손으로 저런 괴물 정권을 뽑았어요.
    • 분명 행사 마친다는 말과 함께 사람들 일어나기 시작했다구요. 전 혼자고 추워서 끝나자 마자 명동 쪽으로 걸어 갔는데 ㅠㅠ 뒤에서 저런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니....
    • 이런 거지같은 정권을 위해 한표 던진 사람들 찾아가서 머리채를 죄다 뜯어놓고 싶어요.
      저 분들 어떡하나요, 정말. 이 날씨에 물대포라니...
    • 이런 식으로 집회를 위협하는 이유는 뻔하죠.
      아직 거리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잠재적으로 FTA에 불편한 심리를 가진 관망자들로 하여금 '집회에 가는 것은 위험하고 두려운 일이다'라는 막연한 인식을 심어서 더 이상 못 모이게 하려는 전략이죠.

      총수말이 생각나네요. '쫄지마, 씨*!'
      내일은 꼭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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