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나 요리사에 대한 재미있는 책 추천 부탁드려요.

학생이 경시대회 상으로 책을 받기로 했는데 요리나 요리사에 대한 책을 읽고 싶다고 하네요.


경시대회와는 전혀 상관없는 책입니다.^^:;;


요리나 요리사에 대한 지식도 얻고 재밌으며 대충 1만원 수준의 책이어야 합니다. 레시피만 있는 책은 좀 별로인 것 같구요.


제가 읽은 요리사 관련 책은 박찬일씨 책 정도라서요. 


'보통날의 파스타'나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 정도 생각했는데 웬지 더 좋은 책이 있을 것만 같아서 듀게에 한번 여쭈어 봅니다.

    • <앗!뜨거워>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 오늘의 행복 레시피/로베르 아르보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5847603
      프랑스 요리사가 쓴 책인데 읽으면서 프랑스 시골에서 사는 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일인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하더라고요. 고르신 책이랑 한번 비교해보세요^^
    • Heat 저도 추천이요. 기자가 요리사 되는 책인데 정말 재밌습니다
    • 저도 앗!뜨거워 / a.k.a. HEAT 추천이요.
    • 주방과 요리사들의 감춰진 이야기들을 '까발리는' 앤서니 보댕의 에세이 <쉐프> 1, 2권 추천드립니다. 구판은 <키친 컨피덴셜>이란 제목이었는데, 작년 새로 작업해 재출간 했습니다.
    • 미식의테크놀러지. 저는 팬심으로 샀는데(의도가 불순) 사긴 돈어깝고 도서관에서 한번 빌려볼만은 합니다.
    • 만화책도 된다면 그녀의 식탁이요...
    • 교양으로 쉽게 읽는 거라면 위의 august님 추천하신 <오늘의 행복 레시피>, 신이현의 <알자스>추천해요. 프랑스 가정식? 식문화를 아주 잘 알 수 있어요.
      그런데 학생이라면 <세기의 쉐프, 세기의 레스토랑>이라는 책이 좋을 것 같아요. 번역은 좀 별론데 현존하는 최고 셰프와 레스토랑 스토리가 담겨있어서 이쪽에 뜻이
      있는 친구라면 읽어보면 좋을듯...
      <앗뜨거>는 요리에 대한 기초 지식이 어느정도 있다면 추천합니다. 안 그러면 어려울 수도있어요. 워낙 두껍기도 하고...
    • 제프핸더슨의 '나는 희망이다'는 너무 도덕교과서스러울까요?
    • <세팅 더 테이블> 이 책도 요즘은 만천원이면 사는군요. 초반부에는 저자의 너무 부유하게 자라난 환경 때문에 위화감이 좀 들긴 하지만 유명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경영자의 속사정을 조금은 알 수 있어요.
    • 앗 미루나무님이다
      <제이미 올리버의 편안한 요리>를 (안 읽어본 주제에) 추천하려고 하는데 절판된 책이군요..
      <달콤 쌉싸름한 초콜렛>은 어떤가요.
      아니면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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