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공포증 있는 분 계실까요

지금 남산일호터널 지나는데 길기도 하고 차가 많아서 느릿느릿한데 답답하면서 은근 공포가.

검색해보니 터널공포증 있는 분들 있네요.

어지럽고 메스껍고 빨려들어가는 기분이라는 분도 있고. 폐쇄 공포 느끼는 분도 있고요.

전 폐쇄 공포 약간과 산사태 공포?가 약간 있네요.
    • 공포증까진 아니고 적어주신 느낌이 나서 좀 싫어해요. 터널 불빛 같은거 보면 멀미 느낌도 나고.
    • 터널공포증보단 터널의 더러운 공기 때문에 문을 꼭 닫아야지 하는 강박감이 있습니다.
    • 터널 지나갈때마다 무너져서 갇힐까봐 무서워요. 심각한건 아닌데 어서빨리 나가고 싶어요
    • 저도 어릴땐 터널 좀 무서웠는데(무너지면 어쩌지?) 지금은 의식적으로 그 생각을 지우고 있습니다. 사실 터널에 들어갈 때가 그리 흔하지도 않아요.
      그런데 정말 자기 몸에 꽉 끼는, 통과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그런 구멍에 갇힌다면 차라리 돌아버리고 싶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무서워요.
    • 입구에서 출구가 안 보이는 긴 터널에 들어가면 터널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아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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