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태어나서 발레(지젤)를 처음 보는데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이번에 국립발레단의 지젤<김주원-이영철>을 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연극과 뮤지컬을 자주 봐 왔지만

 

발레는 처음이라서요.

 

 

제가 평소 뮤지컬과 연극을 볼 경우 기본적인 스토리, 넘버등을 보고 들은 다음에 관람하곤 했는데요.

 

발레는 어떻게 사전지식을 습득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요.

 

 

일단 지젤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검색을 통해 파악을 했습니다만,, 초짜가 이렇게만 준비하고 봐도 될련지...

 

혹시 발레를 처음 볼때 이러이러한 것을 사전에 공부하고 가서 보면 좋다~

 

라고 알려주실수 있으시다면, 리플로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그냥 보셔도 됩니다. 진짜 좋은 작품은 사전지식 없어도 관객이 감동 받게 되어 있고 국립발레단 지젤.특히 김지영씨 지젤은 더더욱 그렇죠.
    • stardust/국내에서 파는 외국 발레리나의 발레 dvd는 한글 자막이 없는건가요?;
    • 한글 자막?..발레에 한글 자막이 의미가 있나요? 아니면 외국 무용수를 다룬 다큐멘터리 같은걸 말씀하시는건가요. 보통 그런게 국내 발매 된다면 달고 나올텐데 혹시 없다면 그냥 직수입해다가 파는거겠죠.
    • stardust/파드되(? 맞나요 ㅜㅜ) 같은 발레용어를 하나도 알지 못한채 보러가도 될련지요. 일단 발레용어 검색해서 보고 있는데.. 처음 접하는 용어들이라 헛갈림의 연속입니다.
    • 용어를 안다고 한들.일일이 동영상이랑 대조해보지 않는한 그게 정확히 뭔지는 보지 않고서는 모릅니다. 저도 용어 다 외우고 발레 보는거 아닌데요.;; 영화볼때 영화용어 외우고 영화보지 않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알면 좋겠지만 모른다고 감상에 심각한 지장이 있지는 않죠.
    • 너무 겁 안내셔도 돼요. 용어 알고 있으면 무용수들이 뭔가 할때 아, 저건 아다지오구나! 앞으로는 바리에이션이 나오겠구나. 뭐 이런 건 알 수 있겟지만 매니아가 아닌 이상 꼭 알아야 할 필요도 없고 큰 의미도 없어요. 스토리를 알고 가시면 편하겠지만 아~무 내용도 모르는 상태로 공연을 보고 저건 뭘까 추리하는 과정도 나름 재미있을 듯. ㅎㅎ
    • 공연 시작 전에 스토리만 적당히 인지하고 계셔도 충분합니다. 추측 즐기시는 분이라면 그것도 안 하셔도 상관없고요. 어릴 때부터 발레를 봤지만 전문용어는 하나도 모릅니다ㅎㅎㅎ 꽂히는 독무나 군무가 있으면 스토리에 상관없이 그 분위기에 젖는 것도 즐겁고요.
    • 대략 스토리만 알고 가셔도 충분해요. 각 작품마다 포인트라든지.. 예를 들면 지젤같은 경우는 한 댄서가 1막에서는 활발 명랑 발랄한 소녀였다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배신을 당하고 2막에서는 빌리라는 처녀귀신을 연기하는 거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위키에 가시면 좀 더 자세한 스토리가 나올거에요ㅎㅎ
    • 그냥 가셔서 보세요 갔다오시고나심 자연히 찾아보게 되실 거에요 다른 공연 DVD라든지 ㅎㅎ저 역시 그렇게 하다보니 자연스레 발레팬이 되더라구요.
    • 공부하듯 보는 게 아니라 그냥 빠져들 때 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뭐랄까..어떤 공연 때는 그렇게 잘한 게 아닌데 보통 박수 치는 장면이라 관성적으로 브라보나 박수 치고 있는 관객석에 앉아 있노라면 이건 아닌데 싶을 때 있거든요. 보고 매력에 푹 젖어서 그때부터 용어도 찾고 공부를 해도 늦지 않아요~
    • 많은 리플 감사합니다. ^^

      기본적인 스토리 정도만 알고가서 공연을 즐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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