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 많이 봤지만

앞자리 처자들이 모형 치아틀? 갖고 공부하고 있어요 엉엉

이제는 잇몸 후비는 그 고문도구들까지 꺼냈....
이런거 학교 비품으로 있는게 아니라 학생 개인별로 지참입니까.;
...설마 의대생들은 메스 들고 다니는 건 아니겠죠...

철컹거리는 소리를 듣자니 왜인지 연초에 충치치료한 어금니가 다시 시리는 듯한 기분이. 흑흑.
    • 카페에서ㅋㅋ 그로테스크하네요
      옛날 어떤 책에서 첫키스하다가 계단에서 굴렀는데 주머니에 있던 치아모형이 우수수 나가서 이빨 나간줄 알고 상대 여자분이 기겁했다는 치과의사분의 글을 어디건가 본 것 같기도 하고... 원래 학생때는 가지고 다니나 봐요ㅎㅎ
      • 베프가 치과의사지만 들고 다니는 건 못본 거 같은데... 가방에 있는데 안꺼냈을 뿐일까요.

        대신 실습용으로 끌려가서 스켈링받은 적은 있지만요.
    • 저도 베프가 치과의사인데 치과대학생 친구라면 으레 거쳐야 하는 스케일링 실습대상ㅋㅋㅋ
      전 뒤늦게 다른 친구가 치전원에 입학해서 3학년이라 조만간 또 실습 당하러(?) 가야 하죠ㅠ
    • 아 그리고 베프가 학생때 방에 여러번 놀러갔는데, 연장가방(?)이랑 치아모형은 개인별로 사는 것 같았어요ㅎ
    • 의외로 만화가들이 메스 들고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크린톤이 아주 자알 긁히죠....)
    • 요즘 만화가들은 다 타블렛이라..로망이 없는대신 폐렴도 줄어들었(먼산)
    • 치전 다니는 분이 1학년때 하는 일이 치아모형 만드는거래요. 사포로 매끈하게 문지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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