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슬레이트 광고 주인공 남자배우를 보고 드는 갸우뚱

요즘 슬레이트 광고가 정말 자주 보이네요. 최고의 크리에이티브집단이라는 제일기획이 뽑아내는 광고가 겨우 그 수준이라니. 클라이언트 취향을 변명으로 삼는 것도 이젠 민망해요.

하여간 그 지루함과 오글오글함은 굳이 다시 재론하지 않겠구요, 제가 갸우뚱하는 건 이왕 저렇게 무비형식으로 만들거면 왜 저렇게 매력없는 배우를 쓰는 것인가. 저 남자는 도대체 누구의 취향이란 말인가라는 거예요.

삼성이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세상엔 얼마나 매력 쩌는 배우나 모델들이 많은가요. 아예 인지도 있는 라이징스타를 쓸 수도 있는거고요. 그리고 한국배우나 동양권 배우는 왜 안되나요.

이번 슬레이트 뿐 아니라 삼성이 쓰는 외국모델들은 하나같이 매력이 없어요. 제품보다 사람이 돋보이지 않게 하려는 나름의 -_- 정책인지는 몰라도.



    • 그 광고 너무 유치해서 웃음도 안나와요
    • 개인적으론 '가격'빼면 다 맘에드는 제품인데,
      광고를 왜 그런식으로 밖에 못 뽑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공밀레들이 열심히 제품 뽑아놨더니...


      근데 한편으론 슬레이트7 광고 구리다는 글이 듀게에만도 벌써 3-4개 올라온거 보면...
      '노이즈'마케팅으로 어느정도는 성공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 근데 슬레이트라는 명칭은
      LG가 출시한 태블릿 이름이 G-슬레이트였거든요.
      국내출시는 안했지만.
      그 이름을 그냥 가져와서 써도 되나 하는게 궁금했어요.
      제가 걱정할 일은 아니고, 안되는거면 LG에서 알아서 나섰겠지만요.
    • 드라마 형식이라니까 또 이십 년 전 '신대우 가족'이 떠올라서 피식 웃는데요, 정지화면 보니 남자가 영 제 타입은 아니라 안 돌려봤어요.광고가 그냥 눈에 안 들어오는 정도 수준이 아닌가 보네요?
    • 글로리아 / 공식명을 슬레이트가 아니라 슬레이트피씨라고 하는 걸 보면 슬레이트라는 식별어에서 상표권상 걸리는 게 있을 수 있죠. 상표검색사이트까지 뒤져보긴 귀찮지만. 대기업들은 대충 뭉개고 사용하면서 질질 끌거나 나중에 해결하는 경우도 많고요.
    • 안녕핫세요 / 유치하고 진부해요. 가장 맘에 안드는 건 출연배우 모두가 백인이라는 거.
    • 사과씨/ 글로리아/ slate Tablet PC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정의한 모바일 PC의 한종류를 지칭하는 명칭입니다.
      다음 링크 참고 하세요.
      http://goo.gl/gS5Tp
    • 광고보다 이 글이 백만배 더 재밌습니다
    • 울나라 제작자들의 취향은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 첼레스테//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