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본 적 없는데 실제로 임채무씨, 박영규씨 스테이지를 본 사람 말이 어지간한 가수 뺨치게 노래 잘하신다고 하던데요. 박영규 씨는 실제로 가수로 활동한 적도 있구요. 탤런트들이 무대에 서면 토크 좀 하고 노래 몇곡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중견 탤런트 치고 노래 못하는 사람 없다고 하더라구요
20대 초반 시절에 관광 나이트 가본적 있습니다. 겨울방학동안 야외 세차 알바를 했었는데요, 여기분들이 나이가 좀 있으셔서 회식을 나이트에서 했었어요. 기억나는 인상 깊었던 점은 천장의 몇 부분이 동그랗게 내려오면서 그게 케이지 처럼 되어있고, 그 안에서 헐벗은 누님들이 춤을 추시던게; 생각납니다.
대학교 때 제주도 수학여행을 갔을 적에 둘째날 밤에 나이트를 갔는데 그게 관광호텔 나이트였습니다. 저희들(여대와 조인트 수학여행이었음) 빼고는 다 4~50대 어르신들이시더군요. (갑자기 그 어르신들은 남자 대학생들도 많긴 했지만, 여자 대학생들이 몰려 들었으니 계 탔다고 생각했겠죠;) 그런데.. 거기도 케이지 같은 안에서 수영복 같은 걸 입은 젊은 언니분들이 춤을 추는 그런 시스템이었는데.. 그 케이지가 그냥 스테이지 구석 구석에 있어서 눈이 바로 마주치곤 했습니다. 비슷한 나이에 누구는 대학생이라고 수학여행 와서 놀고 누구는 그렇게 일하고..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