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안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래를 생각하니까 그런겁니다

대학신입생때를 생각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땐 참 쉽게 사랑에 빠졌드랬죠
같은 학생이었으니 서로가 다를게 없었죠
두근대는 마음뿐이었죠
졸업이후,군입대,취업 등등 이런건 전혀 안중에 없습니다
단지 현재의 느낌만이 중요할뿐이죠
지금 재밌게 연애하는것, 그게 다입니다

하지만 나이든 성인(?)이 되어서는 그렇지않죠
스펙을 보지말고 가능성을 봐라,
외모를 보지말고 성격을 봐라,
느낌이 중요하다 대화가 통해야한다..

그것도 다 조건따지는 겁니다

조건을 왜 따지느냐? 미래를 보니까요
연애도 안했는데 결혼을 생각하고 연애과정에서의 트러블을 예상하고
일년후는 어떨지 이년후는 어떨지를 따지니까 현빈이 와도 답안나오는 거죠

다집어치우고 지금당장 오늘밤 짧게라도 즐길 사람을 찾아서 인스턴트 연애라도 하세요

양에서 질이 나오는겁니다
    • 일리 있네요. 그 때는 사소한 화학작용만으로도 두근두근 연애가 시작됐잖아요. 아닌가요?? 전 그저 내 취향의 손가락과 가슴 설레게 하는 눈웃음만으로 사랑에 푹 빠지던데요. 그러나 나이가 들면 그딴거 다 그냥 별거 없어 시큰둥하고 뒤로 엄청나게 생각(계산)하지들 않으세요??
    • 완전 동감하는 글입니다
    • 결혼과 이혼을 밥먹듯이 하면 되겠군요.
    • 어렸을 때 그런 무수한 결코 즐겁지만은 않은 삽질을 반복해서 나이 들면 신중해지는 게 꼭 나쁜 것 같지는 않은데요. 연애 횟수가 뭐가 중요한가요. 얼마나 내실있는 관계인가 하는 게 중요하지.
    • 어느 쪽이든 좀 더 만족스럽게 살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겠죠.


    • 양에서 질이 나옵니다
    • 부분적으로나마 공감합니다..
    • 이건 뭐... 10년전으로 돌아가는 수 밖에 없는 건가효...
    • 미래의 전부가 결혼만은 아니겠죠. 하지만 내가 상대의 미래속에 있는 사람이냐, 그렇지 않냐, 는 관계를 지속하는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 경우는, 스펙이나 외모는 오히려 어릴 때 더 따졌읍니다. 지금은 그런 거 안 봐요.
      해삼너구리 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관계의 내실이 다져지지 않으면 연애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 완전 공감해요. 생각과 걱정이 많아져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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