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금발 배우들

스칼렛 요한슨
메릴 스트립
카메론 디아즈
맥 라이언
위노나 라이더
킴 베이싱어
샤론 스톤

키어스틴 던스트

 

제임스 윌비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에드워드 노튼
로버트 레드포드

오웬 웰슨

에미넴

 

금발은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색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실제론 드물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은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금발로 염색하고 필립모리스에 나온 이완 맥그리거도 머리색깔 때문에 유독 광채가 났다고 생각해요.

싱글맨에서 콜린 퍼스도 인상적이었고.

배우들 중에서도 토종금발은 드문데 얼추 헤아려보니 저는 생존해있는 배우들 중에서는 이 정도 밖에 모르겠습니다.

또 누가 있을까요? 서양배우들은 남녀불문하고 하도 염색을 자주 해서 진짜 머리색깔을 모르겠어요.

어떨땐 갈색이랑 금발이 헷갈리기도 하고요.

    • 나오미 왓츠는 자연 금발인가요.
    • 자연금발들도 원래 자기 머리톤이 아니라 염색을 워낙 해대서 진짜 색깔을 잘 모르겠어요.
      더 밝게 하거나 뿌리만 어둡게 하거나 금발 속에서도 다양한 색조가 있더라구요.
      브리트니 스피어즈도 데뷔당시와 이후 계속 색깔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금발이 여러모로 이득을 보는 색깔인 것 같긴 해요. 이목구비도 화사해보이고 붉은 립스틱도 잘 어울리고.
      금발들이 브루넷으로 변신하면 인상이 더 강해보이는 걸 보면 금발이면 좀 더 온화해보이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 나오미 왓츠도 아닌 것 같고요. 브리트니는 전형적인 brunette. 원글에 나온 사람 중에서도 자연 금발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헐리우드 배우들 중에 자연 금발은 정말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색 유지는 미용실을 자주 드나들면 가능하지요. 일본애들도 미용실을 워낙 자주 드나들다 보니 트리트먼트랑 컬러 유지가 대단하고요.
    • 금발 머리는 어릴 때나 우리가 생각하는 만화적인 금발이고 나이 들면서 색깔이 점점 지저분해진다더군요. 그래서 금발머리를 유아기적 색으로 유지하려면 다른 색 머리가 탈색하고 금발되는 것처럼 금발 자체도 계속 관리해야 된다고. 전 금발 대머리같이도 보이고 푸석푸석해 보여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금발을 많이 선호하더군요. 금발이 소화되는 입체적인 외모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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