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주장 Ddos공격으로 인하여 발생된 사태의 핵심은 이겁니다.


 지난번 꼼수에서도 주장되었지만 원인이 어찌되었던 그 공격의 목적이 '선거방해'였고

 그 '선거방해'가 주로 야권지지층을 겨냥한 것이었다는 것이 핵심이죠.

 그 방식이 디도스냐 디비다운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비교적 야권지지성향이 두드러진 연령대의 선거참여특성과 지역별 특성에 따라 투표소가 많이 바뀌고

 투표율이 저조해진 결과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좀 무식한 방법을 썼고 총수 개인의 예리한 촉에 걸려 이렇게 밝혀졌지만

 유사한 결과를 만들기 위한 더욱 세련되고 조직적인 방법이 모색될 것이 틀림없는만큼

 야당에서 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의원직 총사퇴....이런건 이럴때 해야하는거죠.

 사상 유례가 없는 개쪽팔린 국가간협정을 날치기 통과시킨것부터 선거방해까지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는데

 국회가 다 무슨 소용이랍니까.


 물론 예산안심의 이런거(이건 아직 남아 있는거죠?)에 강력하게 저항하는 방식도 있을 수 있겠으나

 그래봤자 이 놈들은 그냥 또 날치기 통과시킬게 뻔합니다.


 민주당부터 사생결단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디비 다운보다는 디도스 공격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만, 말씀대로 핵심은 기술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졌냐가 아니지요. 세부사항은 틀리더라도 정치공작의 냄새를 맡아낸 총수의 공이 큽니다. 나꼼수 아니었으면 엄청난 사건이 그냥 지나갈뻔했어요.

      나꼼수 31화에서 정봉주 의원이 자신의 압박으로, 꼬리 끊기 작전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고 들이댈 깔대기가 기대됩니다.

      근데 의원직 총사퇴가 아니라 국회의 힘으로 이 사건이 그냥 뭍이지 않도록 실체가 드러나게 압박을 가하는게 더 좋은 방법 아닐까요?
    • 의원직총사퇴의 의미는 더 이상 대화와 타협으로 민주주의가 유지되고 있는 위선을 거부하고 거리로 나서는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에서 아무리 싸워봤자 그냥 누가 이런 주장을 했고 국회에서 또 다시 여야가 충돌했다 정도로만 보도가 되고 말게 뻔하다고 생각해요. (늘 그랬듯이....)
      제도권내에서의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더 이상 작동되기에는 너무도 상황이 엄중하다는거죠.
      모두 나와서 자신의 조직과 지지자들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압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1차로 등원거부로 장외투쟁을 하고(이건 언론과 권력이 한통속디 되었던 시절에서 상시화된 방식) 여론을 모으고 그래도 무언가 그럴듯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의원직사퇴를 하는 단계적 방식도 좋습니다. 일단 그정도선까지 감안하고 나서야 한다는거죠.... 안그러면 그냥 그런갑다 하고 지나칠 뿐이고요.
    • 디도스냐 DB 다운이냐,가 핵심이 아니고 말씀대로 야권 지지층에 대한 선거 방해 목적으로 저지른 범죄 행위,
      라는 데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는 데에 강하게 동감해요.
      엉뚱한 갑론을박은 아니지만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다는 차원에서) 핵심을 논하는 글들이 많지 않아 게시판 글들을 읽으며 많이 갑갑했어요.
      한나라당은 자신들의 영구집권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할 집단이고 개개인들이라 나꼼수에서 다뤄지고 있는 사안들이 대부분 팩트일 것으로 생각해요.

      그리고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한나라당 의원들과 별 차이없이 비슷한 부류지요.
      일부 진보적이고 일 잘하는 분들에게 누만 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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