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학생들이 오늘 총장실을 점거했습니다.
동국대 학생들이 오늘 총장실을 점거했습니다.
이유는 '학문 구조조정'에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문예창작학과를 국어국문학과에, 반도체학과를 물리학과에 통합시키고,
북한학과를 사회학과 연계전공으로 밀어넣어서 사실상 폐과시키고,
윤리문화학과도 철학과로 통합시키라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이 학과들이 구조조정 대상이 된것은 '취업률이 낮아서'입니다.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이 구조조정에 대해 7월에 기습통보를 받고,
줄기차게 학교측에 학생들과 논의 테이블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묵살당했습니다.
지난 11월 새로 당선된 총학이 주축이 되어 이번에 전격적으로 총장실을 점거하고 구조조정안 폐기 전까지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http://opennews.tistory.com/218 한번 봐주세요.)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