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까기 인형 블루레이/dvd 추천 부탁드립니다.+빵얘기.

 

1. 연말에는 집에서 쟁여둔 합창교향곡 dvd를 술한잔과 볼 예정인데
크리스마스도 있네요.

 

발레에 처음 입문하는 거고, 호두까기도 처음 보는데요.
입문자에게 적당한 블루레이나 dvd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2. 상수역부근에 가정집 개조해서 만든 카페나 식당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최근 이쪽으로 빵집도 많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아무 사전정보 없이 단지 밖에서 본 빵이 맛있어 보여서+맛있는 빵을 팔 것 같은 인테리어+냄새가 좋아서 들른 빵집이 다 성공적이더군요.

인터넷에선 이미 어느정도 입소문 탄 거 같지만.

브레드05 : 스시시로 옆에 나란히 붙어있는 작은 빵집. 견과류를 넣은 스콘이 아주 정말 많이 맛있어요ㅠㅠ. 빵은 쫄깃쫄깃한 편. 콤파뉴는 약간 겉껍질이 딱딱한 느낌.

                   가격도 쓸데없이 비싼 프렌차이즈와 비교했을때 너무 비싸지도 않고 괜찮은 거 같아요.

                   파니니가 유명한 거 같던데 다음엔 시도해 보고 싶어요.

퍼블리크 : 여긴 좀 커요. 2층집 개조해서 카페도 겸하고 있죠. 그러다보니 식사빵에 디저트류도 많이 있습니다. 타르트 맛있구요.

                    브레드05가 좀 소박?정직한 맛이라면 여긴 좀더 여자분들이 좋아할 거 같은 맛. 그렇지만 올리브 푸가스 향도 맛도 훌륭해요.

                    빵냄새 맡으면 참을 수 없게 만들정도로 향이 고소하고 좋던데. 다음에 가면 에끌레어 시도해 보고 싶어요. 크기도 크고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더군요.

생활권이 아니라 자주가진 못하지만 빵집때문에 찾아 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 홍대가 요즘 빵집으로 흥하더군요

      맛있겠다....
    • 호두 자체야 그렇게 어려운 작품이 아니지만.그게 버전에 따라 줄거리 전개가 상당히 다릅니다.
      한국사람들한테 익숙한 마리가 꿈속에서 왕자랑 결혼하는 내용은 러시아 볼쇼이/마린스키에서만 등장하는 내용인걸로 알고 있고

      나머지 버전은 대부분 마리(클라라)는 그냥 조연이고 실제 중요한 안무는 다른 요정들이 하는식이죠. 디비디는 제가 안산지 오래라 모르겠고 블루레이는 마린스키랑 영국 로열 발레 두가지가 있는데.사실 두가지 다 썩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그나마 이번에 볼쇼이 버전이 새로 나와서 주문했는데.앞으로 며칠 더 있어야 도착할것 같네요.
    • 빵 얘기에 클릭! 상수역서 골목 어슬렁 어슬렁 걸어다니다 퍼블리크랑 05 다 봤었는데 퍼블리크 맛있어요. 까늘레 라는 게 있는데 오뗄두스에서는 딱딱하고 맛없는데 여긴 맛나더라고요. 아직까지 식사빵은 폴앤폴리나가 젤 맛있게 느껴져요. 홍대에 빵집 많던데 가장 이상했던 집이 미루카레였어요. 일본식 빵인가 뭐였는데 누가 사와서 5명이 먹으며 이게 뭐야..했거든요. 그게 2,3년 전 얘긴데 요즘도 있으려나요. 요즘 홍대앞은 빵 아니면 함박스텍이 흥하는 거 같아요.
      • 폴앤폴리나 치아바타 정말 맛있어보여요.

        그런데 생활권에서 멀어서...
    • 근데 생각해보니까 당장 12월에 국립이랑 유니버셜 호두공연 많은데..그걸 먼저 보시죠.;; 아무리 잘 만든 영상물이라도 실제공연의 반도 안됩니다.
    • 퍼블리크 빵 맛있죠, 여간해서칭찬 잘 안하는 지인도 여기 빵집 맛있다며 골고루 잘 먹더라고요. 폴 앤 폴리나는 타르트 종류를 잘 못 봤는데 퍼블리크는 타르트 종류가 여럿이라 적당히 달달한 게 먹고 싶을 때 좋아요. 늦게 가면 종류가 몇 개 없긴 하지만요. 윗분이 말씀하신 까늘레도 고소하고 속이 말랑말랑해서 맛있어요. 브레드05는 아직 가기 전인데 한 번 들러야겠어요. ^^
    • stardust/당장 공연을 보러 갈 여건이 안되서 일단 영상물을 먼저 보고 싶거든요. 하긴 호두는 지금이 딱 실연 시즌일 거 같긴 한데ㅠㅠ
    • 혹시 군포시랑 가까우면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이 12월 16일,17일 호두까기 공연을 해요. 처음 보시는 분은 유니버설 발레단 공연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야 유니버설 발레단 공연밖에 못 봐서 비교를 못 하겠지만^^;; 굉장히 재밌었거든요>_< 관람료는 5만원에서 3만원 사이입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