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기사] 선관위 DDoS 공격 해킹 프로그램 카스 직접 실행해 보니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11206153130447&p=etimesi


요약.


1. 2G의 트래픽을 성사시키려면 그 시간대 켜 있는 좀비PC 수가 적은것을 감안할 때

좀비PC 약 2만대가 필요, 그래서 디도스 프로그램 구입에만 최고 몇백만원 필요.

(이걸 말단 비서가 자기돈으로 구입?)


(아, 그리고 2G가 아니라 11G라고 말 바꾸었다고 했지요? 2G가 좀비피씨 2만대면 11G 트래픽 되려면 몇대? 그럼 총 구입비용은 얼마? 헐...)


2. '카스'라는 툴로 시험을 해보았더니 웹페이지 전체가 먹통됨.

DB만 선택적으로 단절시키려면 일반적인 디도스로는 안됨.

전문가를 동원한 별도의 해킹기법 필요.


3. 디도스로 DB서버 공격하려면 DB의 IP를 알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오랜 준비작업이 필요함.

(혹은 선관위 책임자 누군가에게 DB의 IP 알아냄. 빼도박도 못하는 선관위 연관설...--->기사는 아니고 리플 중 내용)





'전자신문'이라는 신문 명 답게 핵심에 접근한듯 싶습니다.

이번 일 시키신 높으신 분들은 디도스가 무조건 만능인 줄 알았나봐요. 농협때 덮은것처럼.



    • 그리고 이건 베스트 리플 중의 댓글입니다.

      "아침에 디도스를 열라게 개시
      아니 왠걸 선관위 LG 방호벽 때문에 홈피가 다운이 안되고 정상 작동함.
      부랴부랴 전산 담당자 시켜 디비 연결 네임만 살짝 바꿈.
      가볍게 그 화면(투표장소)만 접속이 안됨.
      로그파일에 바꾼 시각, 날짜가 고스란히 찍혀 있다는 것"


      하지만 당시 메인페이지의 접속이 잘 되었다는 분도 있고, 잘 안되었다는 분도 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선관위 사람 중 DB에 장난 친 사람이 있다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 한나라당이 아이티에 취약하다는게 이런 부분에서 잘 드러나는 것 같네요. 자신들이 무기로 써야할 것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무지함이라니..
      괜히 이분들이 정통부와 과기부를 날려버린게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뭘 알아야지 부서를 활용하던가 하지.. ㅉㅈ
    • 이시점에서 가장 궁금한건 홍준표의 생존 본능입니다. 그냥 떠밀려 죽느냐, 범인을 확 물어버리느냐. 아마 자기가 가카에게 당한거 알텐데 그냥 순순히 없어져줄까요?
      • 범인을 물고 자폭하는건 희망사항이시겠죠.

        설사 그런다고 홍준표만 살게될리도 없구요.

        범인이 명확히 밝혀질일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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