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강아지를 훔쳐갔어요. ㅠㅠ

시골에서 이모부가 기르던 강아지예요.

전원주택인데, 마당에다가 강아지 집을 두고.

진돗개 순종이랑 요크셔테리어 믹스견을 기르셨는데...

하아...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싹 없더래요. ㅠㅠ 오전 내내 동네를 뒤져도 없고. 누군가가 데려간 것이 분명한 것 같다고 말씀하세요. ㅠㅠ

 

너무 황당하고 당황스러워서......이런 경우에는 어쩔 도리가 없는 건가요?

하아...ㅠㅠ 이 추운 겨울에 어디로 갔는지.ㅠㅠ 가슴이 찢어집니다.  정을 엄청 주고 기른 착한 아이들인데 ㅠㅠㅠㅠㅠㅠ설마 보X탕 용으로 잡아간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답이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물어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아이구.. 얼마나 속상하고 걱정되시겠어요. 저도 이런 상황에 대해 아는 바는 없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일단 개도 소유물이니까 경찰에 신고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혹 집주변에 관공서에서 설치한 cctv같은 게 있다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구요.



      날도 추운데 밖에서 낯선 사람 손에 있을 생각을 하니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부디 잘 풀려서 집으로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 일단 경찰에 신고하시고 강아지 사진과 특징을 담은 전단지를 만들어서 동네에 붙이는 걸 어떨까요? 지역 내 유기동물 관련 센터 같은 곳이 있다면 조회해보시구요. 애완동물 까페 같은 곳에도 게시물을 올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레사/감사합니다 ㅠㅠ 휴...보x탕 용으로만 안가면 좋겠어요.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에혀..ㅠㅠㅠㅠ
    • 한국에선 ... 휴.. 개 잃어버리면 먹힐까 걱정이 앞서니.. ㅠㅠㅠ 심정이 상상도 안됩니다 ㅠㅠ 힘내시라는 말도 못 하겠어요. ㅠㅠ 꼭 기적처럼 개를 되찾기만을 바래볼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데려간 놈 나쁜 놈의 시키 아 진짜...
    • 현상금 ㅡ 도둑잡는다가 아니라 잃어버린 개 찾는다에 초점 ㅡ을 백만원 단위로 크게 걸어서, 교통사고 목격자 찾듯 커다란 현수막 만들어 길목이랑 큰길에 걸어보세요. 생각하기 싫지만 잡아 먹우려고 훔쳐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늦기 전에 하시는게 중요해요.. 얼마전 홍대에서 잃어버린 코카 한 마리를 누가 울산까지 데려갔다가 현수막 보고 도로 데려온 일도 있었죠. (삼백만원 걸었다가, 그 사람이 개를 데려간 장본인임이 정황상 확실해 백만원만 지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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