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을 보고..(짧게)

만듬새는 이쁘고 화려하게 만들었기에 3D로 봤음 더 화려한 느낌이 났겠단 생각을 하긴 했는데요..스필버그 영감님 이젠 각본에 대한 감은 좀 떨어지신 듯..신나게 광고하는 것과는 달리..전반적 스토리의 느낌이 너무 올드 패션하다 싶더군요.내용보러 가냐 액션이랑 캐릭터보러가는 거지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수십년간 봐온 스필버그식 모험물 그대로의 느낌이에요..이런 류의 이야기를 볼 때 관성적으로 생기는 예상을 뒤엎는 그 어떤 것도 없어요...제일 놀란 건..앤디 서키스가 악당이 아니라 아치볼드 하독 목소리였고 다니엘 크레익이 악당 목소리였단 정도?..개그코드도 소소할 뿐 빵빵 터진다고 말하긴 어렵더군요..이젠 다 큰 어른의 눈으로 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지루했어요..

    • 스필버그보다 좀 더 괴짜인 피터잭슨이 후속편에서 잘해줘야 할텐데요 ㅠㅠ

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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