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궁금합니다

아래 그림니르님의 '원래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남자는 크든 작든 자뻑이 좀 있습니다.'를 보니 궁금해서 말이죠.

자신에게 자뻑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좀 있는 것 같아요. 샤워할 때는 안경을 벗으니 더*-_-*


    • 이런 짤방이 있더라구요
    • 저도 좀 근거없이 있습니다. 밖에서도 표출을 하곤 하지만.. 속으로는 진심인데 겉으로는 농담인척 이랄까 ㅋㅋ
      정말 근거는 없는게 눙무리.........
    • 자뻑이 정확하게 뭔지 공통되게 통용되는 구분이 없겠지만 이따금 자뻑 있고 이따금 주제 파악하고 그래야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사는거 아닌가요? 늘 자뻑이거나 늘 비하하고 살면 좀 곤란하죠.
    • 친구 남편이 '아니 그런것(자신은 그래도 좀 생겼다고 믿는 것)도 없이 어떻게 살아?'하고 진심 어이없어하며 묻더란 기억이 나네요.
    • 자뻑보다 자괴감이 더 자주 옵니다. ㅋㅋ
    • 남자라면 샤워직후 화장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 그래서 화장실 거울을 영어에선 vanity mirror (허영거울)라고도 부르죠. 단 화장실 조명은 형광등이 아니라 할로겐을 추천합니다.
    • 그림니르/ 마른 쪽이 현실인 건가요?ㄷㄷㄷ
      사람/ 저도 근거는 없어요ㅎㅎㅎ
      poem II/ 웃자고 물어본 건데 그렇게 진지하게 답해주시면*-_-*
      빠삐용/ 친구분은 자뻑이 전혀 없으신 거군요;;
      이기/ 자뻑을 좀 더 늘려보세요ㅎ
      Rockin/ ㅎㅎㅎ
    • 전 자뻑/뻘자랑의 대가입니다.
      얘기를 하다가 자꾸만 자뻑으로 빠지는데, 예를 들면 '우리 아부지는 내가 중딩때까지 '맴매'를 하셨지. 근데 너무 이해가 안가는데,
      지금도 이렇게 가냘프고 예쁜데 그때는 얼마나 더했겠어. 어떻게 이런 아이에게 맴매를...' 식이죠.
      이런 엄청나게 짜증나는 얘기를(반대로 누가 제 앞에서 이런 얘기를 했으면 아뵤!) 박수치고 웃으며 들어주고
      교류를 끊지 않는 지인들이 가끔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혹시 비웃은겨니??

      참 여기서 중요한 건 절대, 결코 남하고 비교를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 세상에 나홀로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뽑아보세요ㅎㅎ
    • 남하고 비교를 하면 쓸데없는 열등감밖에 더 생기겠냐만은, 아무리 친하더라도 저런 꼴사나운 민폐는 삼가해줬으면 싶어요 저는.
    • zmzzz/ 저 말인가요?

      + 음..답이 없으셔서, 저는 일을 해야하는데.. 그냥 여기다 적어요. 혹시나 저를 두고 하신 말씀이라면,
      저를 실제로 못 보셔서 '저런 꼴사나운 민폐'라고 생각되시는 걸 거에요^^ㅎㅎ 웃자고 올린 원글에 웃자고 댓글 달았다가
      이렇게 진지하게 댓글다니까 슬프긴 한데요..아무튼.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냥 민폐라고 생각되신다면 그저 zmzzz님은 저와
      친구 아니라서 수명이 12.5년쯤 늘어났으니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라고 위로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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