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려보니 일촌 끊겨있네요.
헤어진지 4개월 조금 넘어가는데
꾸역꾸역 억지로 참고 괜찮겠지 하고 넘어가고
뭐 그렇게 다른일에도 열중하고 집중하고 그러다가
일기를 쓰려고 들어갔다가 일촌이 끊겨 있는걸 확인했어요.
그냥 누군가를 탓 할 수도 없지만. 뭐 어쨌든 제 탓이겠지만
힘든 하루 지나가고 무한도전 다운받아서 신나게 낄낄대다가
다시 혼자가 되버린 12살 명수처럼 뭔가 되게 쓸쓸해요
만나기 전에 7년간 가장 가까운 둘도 없었던 친구 보다 조금 더 가까운 사이에서
마음을 먹고 조금더 가까워 지기로 했다가
결국은 이렇게 됬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잠이 덜 올것 같네요.
만화책이나 더 읽어야 겠어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