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엘클라시코 경기 결과+클럽월드컵 일정.

시작 30초만에 골 먹을때만해도 X됐구나 했는데...


결과는


레알 1 - 3 바르샤 로 대역전승을 이뤄냈네요.


벤제마 골


산체스 골


마르셀로 자책골(사비의 중거리슛에 맞은거라 마르셀로의 실책은 아니에요.)


세스크 골


골장면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http://sports.media.daum.net/live/primera/goal.html






이제 바르샤는 일본으로 가서 '클럽월드컵'을 치루게 됩니다.


이건 각 대륙의 챔피언들이 맞붙는 대회에요.


실질적으론 남미의 챔피언과 유럽의 챔피언이 붙는 경기죠.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본에서 열리는 경기라서 시간은 저녁 7~8시 사이일거에요.


sbs espn에서 아래 3경기는 중계해줍니다. 4강전 2경기, 결승전.


수요일이 아마도 남미 챔피언 네이마르의 산토스.


목요일이 아마도 유럽 챔피언 메시의 바르셀로나가 나올겁니다.


저녁시간대에 바르셀로나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으니, 한번 보세요.


클럽월드컵 4강전 12/14 수요일 


클럽월드컵 4강전 12/15 목요일 --:-- vs Esperance vs Al Sadd 승자 중립, 요코하마

클럽월드컵 결승전 12/18 일요일 --:-- vs   중립, 요코하마





그런 의미에서 마무리는 네이마르 스페셜이나 봅시다.


과연 이 두팀이 결승서 맞붙을지... 이변이 중간에 있을런지.




    • 오늘 C날두가 안좋았지요. 그 원인으로 나니의 호바타 강제 접속을 꼽을 수...
    • 날두가 좋은 찬스 날린것도 그렇고.

      오늘은 푸욜이 왜 바르셀로나의 심장인지 보여줬죠.

      알베스-푸욜-피케-아비달.

      정상적인 포백이 나오면 확실히 불안감이 없어요.
    • 최근 몇 번의 엘클 중에서는 그나마 무난하게 진행된 것이 가장 좋았다고 보고
      이니에스타, 푸욜 이 mom급이긴 한데 진정 mom은 펩인 듯 합니다. 경기 중간에 현란하고 다채롭게 바뀌는 포메이션을 보고 있노라니 눈이 부실 지경이더군요.
    • 동감합니다.
      펩을 보고 선수빨로 우승하는 감독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정말 경기를 보고 말하는건지... 결과만 보고 말하는건지.
      아무리 좋은 선수들로 꾸려놔도 세 시즌 치루는 동안, 3번의 리가 우승, 2번의 챔스우승, 4강한번을 쉽게 할 수 있다고 보는지.

      무엇보다 펩이 바르샤에서 이룰거 다 이뤄서, 떠나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3-4-3을 현 바르샤에 장착하는걸로 의욕을 불태우는거 같아서 다행.
      오늘도 4-3-3으로 시작해서 중간중간 포메변화가 정말...^^
    • http://zzudo.egloos.com/1442105

      FC 바르셀로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해태타이거즈 얘기도 같이 있구요. 아침부터 왠지 찡~하네요.
      • 타이거즈 팬이고 링크글과 비슷한 이유로 바르셀로나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 3-4-3 이 아직 안정적이지 않아서 리그도 삽 좀 푸고 있는데 아니죠... 3-4-3 아니었으면 정말 펩이 감독 이제 그만 됐다 하고 떠났을 기세였는데 3-4-3에 꽂히는 바람에 몇 년은 더 해 줄 것 같아서 크루이프에게 절이라도 하고 싶네요. 최근 경기 보면 3-4-3이 잘 구현될 때는 4-3-3과는 또 다른 '압살'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던데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특히 꼬맹이들도 3-4-3을 이미 구동하고 있어서 앞으로 올라오는 선수들은 더 수월하게 3-4-3룰을 수행 할 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오늘은 뭐 4-3-3으로 시작해서 털리자 마자 알베스 올리고 나중에는 부스케츠가 수비 보다가 (아 그러고 보니 또 다른 mom 부스케츠) 잠깐 3-5-2 비슷하게도 된 것 같고요.
      메시가 내려와도 공 넣어줄 선수가 있다니... 감격스러웠습니다. 아르헨티나 보고 있냐?
      다음 엘클에는 쿠엔카를 한 번 보고 싶긴 한데 그러자면 잊혀지는 mvp 아이고 비야 ㅠㅠㅠ
    • 가오가오/직접쓰신건가요? 듀게 바르샤 팬은 꽤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바르샤 팬인거 티내는 글로 낚으면서...ㅎ)
      잘 읽겠습니다.


      허걱/진짜 바르샤는 미래도 걱정없다고 보는게 꼬맹이들도 쑥쑥 자라서...
      저번 챔스 6차전 보셨죠? 차포마상 다 떼고 했는데도... 한 리그의 챔피언을 4:0으로!!!
      쿠엔카 뿐만 아니라, 다른 어린 선수들도 정말 대단!!!
      왜 타팀 감독들이 바르샤 유스를 해적질해가는지 알정도로.
      요즘은 첼시로 간 로메우도 잘하고 있고...(바이백?ㅎ)
      이 선수들이 커서 A팀 올라와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되고 한다면...정말...오랫동안 해먹을거 같아요.
    • 자본주의의돼지// 제게 저런 필력이 있을리가.. 딴곳에서 본 건데 짠~ 하더라구요. 축구는 국대만 보는편이지만 바르샤팬이 될지도..
    • 아... 저는 이미 처절하게 바르샤빠 인증을 해 버렸군요.... 이게 다 레알로 튀었던 마이클 오웬 때문이ㄷ...(응?)
      기왕 인증 한 김에 챔스 6차전을 얘기를 하자면 느낀 게 '아 티아구는 정말 레벨이 달라졌구나' 랑 '페드로가 어른놀이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DS는 형하고 놀지 말고 멕시코만 안가면 참 좋을 텐데(...' 랑 수비수에 대한 기대 & 근심이었네요. 다른 포지션은 대체가 착착 되는데 아비달하고 푸욜 대체자로 바르트라랑 폰타스랑 무니에사라. 폰타스가 기대를 많이 받고 1군으로 올라왔는데 실력면이 아직 좀(많이) 떨어져서 근심이 좀 됩니다. 특히 오늘 경기를 보자면 아비달의 커버링과 푸욜의 전방위적 수비를 어떻게 대처해 줄 것인가. 사실 장기적으로 보자면 가장 대체자를 찾기 힘든 건 알베스겠지만요. 대체 알베스를 누가 대체하나요.
      로메우는 첼시 경기는 되도록 안챙겨보기로 해서(.. 가끔 보는데 미켈보다 훨씬 낫더군요. 원래 실력이야 아까울 정도로 출중했지만 이렇게 잘 하면 바이백은 힘들겠죠. 아무리 잘해도 펩 체제의 부스케츠를 밀어낼 순 없을 테고 첼시 주전 or 바르샤 벤치 의 결과는 뻔할 테고요 흑. 삼페르가 그렇게 괜찮다는데 애기들을 믿어봐야죠 ㅎㅎ

      오늘 경기를 보고 다시 느꼈지만 바르샤가 지는 해가 되는 건 선수들의 노화나 교체가 아니라 펩이 그만두는 시점이 될 가능성이 높겠죠. 4년 전에 급히 감독을 찾다가 새파랗게 어린 2군 감독을 검증도 없이 감독으로 올리던 보드진도 이 정도 결과까진 예상하진 못했을 텐데 너무 훌륭합니다. 역시 기대를 무색하게 만드는 까딸루냐 아이돌.
      여튼 몇 주 동안 초조함에 자다가도 깼는데 이겨서 마냥 행복하네요. 몇 시간째 웹에서 떠나질 못하고...
    • 가오가오/이번기회에 합류하심이.ㅎ

      허걱/알베스는 먼 미래에 몬토야가 대체해주지 않을런지.
      B팀선수들이 성장할 동안,
      푸욜과 아비달이 정말 오랫동안 버텨주기를 바래야죠.
      요즘 푸욜이 예전같지 않다는 말이 있어서 훔멜스나 티아고실바 같은 루머나는 선수들을 눈여겨보게되는데
      (사실 두 선수다 각팀의 코어인 선수들이라 그냥 루머수준이죠.),
      또 이렇게 인증을 해주네요. 아직 끄덕없다고. 그래도 확실히 뭔가 준비를 해두긴 해야죠.
    • 다음 클럽 월드컵의 기대 매치:
    • 시작 30초만에 골 들어갈 때만 해도 이번엔 되려나 했는데...
      역시 바르샤는 선제골정도론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대죠. 또 선제골 넣어놓고 탈탈 털리는 거 아니냐며 농담조로 한 마디 던지는 순간 거짓말처럼 동점골이 들어가더군요. :( 너무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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