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잠 안자는 방법

조조영화를 보면 됩니다.
끗.
    • 조조영화가 제일 졸린 거 아니었어요?! 기상시간 디폴트가 오후 1시인 사람은 울고갑니다.

      그리고 저는 잠오는 영화 볼 때 잠을 이기려고 머리속으로 딴짓을 합니다. 엑스트라 수를 세어본다든가 이 씬에 숏이 몇 개인지 손가락으로 꼽아가며 세어본다든가 외국영화면 영화 대사를 속으로 따라해본다든가.. 지루하니까 외국어공부라도 해야지~ 하면서..
    • 밤새고 조조영화 주로 보러 갔었죠. 7명 앉아있는 극장 안에서 '토끼 울타리'를 보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땐 안 잤고 봤는데 지금은... 조조랑 맥모닝 구경 못해본 지 5년쯤 된 것 같아요. 영화가 졸려서 자는 게 아니라 몸이 피곤해서 자는 사람은 시간대는 별 상관없을 걸요.
    • 어찌 보면 조조영화 관람비가 제일 만만해서 부담을 덜고 자게 됩니다. 똑같이 졸리고 피곤해도 9000원 주말 영화면 정줄을 바로잡으려 한 번이라도 더 입술을 깨물지 않나요. 전 주로 사탕 가지고 가서 졸리면 입안에서 굴리며 먹어요.
      • 전 예전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관람전

        잠 안자려고 홀스사탕을 한줄 사서 상영시간 내 먹었으나

        결국 세번째 영화 보면서 일부 자고

        사탕 부작용으로 배만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 홀스 한줄 생각만 해도 배가;; 전 그냥 흑사탕이나 신맛 나는 걸로 먹어요.
    • 내가 잤던 영화들. 첫사랑사수궐기대회 / 안성기랑 최지우랑 수정냥 나오는 대통령의 어쩌고 였던 공익삘 영화/ 반지의 제왕 2탄 / 럭키넘버슬레븐. 이거 말고도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 조조영화는 정상적 생활리듬이라면 안전하죠. 평소라면 출근해서 한창 활동할 시간이니까요.
      하지만 저 역시 몇 안되는 극장에서 잠든 경험 중 하나가 조조였어요. 전날 꼬박 밤새서 놀다가 조조를 봤죠. 가제트가 아무리 만능팔을 뻗어도 졸린 건 못 견뎠어요.
    • 영화보다 1시간 넘어가면 무조건 5-10분씩 졸고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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