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같은 곳의 월 수익은 얼마나 되나요?

맥주와 칵테일, 양주 정도 파는 바의 월 수익? 이익?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요


그쪽으로 장사해볼까 생각도 들고 해서요


그런데 이런것을 어디에 물어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무턱대고 아무 바에 가서 월매출과 운영방법을 물어 볼 수도 없고


월세야 어차피 지역별로 다를테니, 대충 월매출은 어느정도고 순수익은 어느정도 남는지

그리고 술을 어디서 사와야하는지(?) 본인이 사야하는지 아니면 주류업체?에서 배달에 해주는지

그런것들이 궁금해요

    • 자영업은 정말 case by case 아닐까요. 바라고 해도 맥주, 칵테일, 양주가 팔리는 비중도 다 다르고요.
    • 창업 하고 싶으시면 해당 업종에서 적어도 몇달은 일해봐야 감이 올텐데요.
      뭐 어디서 물어 물어 창업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아무래도 살아남는 사람들은 동종 업계에서 직접 일을 해온 사람들이더군요.
      그리고 월 수익을 제대로 계산하려면 보증금, 설비비, 월세, 인건비, 품목, 원가비, 상권, 영업시간등을 자세히 산정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을 두루뭉실하게 대충 대충 어느 정도 남는가? 식으로 간단하게 생각하신다면 좀 곤란할 듯요.
      장사가 될까 안될까 궁금하시다면, 위에 언급한 사항들을 먼저 고려해 보셔야 할듯하네요.
    • 잘나가는 바에서 알바를 좀 해보면 감이 오지 않을까요... 이런 건 친한 아는 사람이 없는 한 정보검색만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건 아닌 거 같아요
    • 이쪽은 진짜 하기 나름이에요. 편의점이나 PC방처럼 짐작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 본인이 직접 장사하면서 재고 꼼꼼히 챙기실 자신없으면 비추입니다. 허술하게 관리하거나 위탁관리를 시키면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격이라, 직원들이 몰래몰래 비싼 술 다 쳐먹는다고 하더군요. 관련 정보는 liece님 말씀대로 알바하는 게 답일 것같고요...
    • eltee/ '직원들이 몰래몰래 비싼 술 다 쳐먹는다'는 헛소리는 어디서 들으셨는지;; 월급받고 일하는 직원들이 사장 없으면 가축으로 변신이라도 한답니까 -_-
    • modify/ '다 처먹는다' 라는 식의 표현은 좋지 않지만, 직접 장사하면서 재고 꼼꼼히 챙기는 건 굉장히 중요하죠. 직원들이 사장 없으면 훔치는 거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정도는 존재해 왔잖아요.
    • ANF 1892/ 당연히 오너가 직접 칼잡고 주방에 버티고 있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오너가 아니라도 관리자가 어차피 있다면, 직원들이 함부로 식자재에 손 못댑니다. 당연히 위에 "몰래 비싼 술 다 쳐먹는" 따위의 간큰 행동도 못하고요. 사장 없으면 훔치는게 당연하듯 생각하는건 재고관리 시스템이 정착되기 전의 일이죠. 물론 개념없는 직원들이 식재 빼돌리거나 몰래 먹는 행위야 고금을 통해 늘 있어왔었지만, 일반적으로 일반 요식업계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마인드가 그렇다고 보면 곤란하죠. 업장의 물건을 제 물건 하듯 손버릇 나쁜 직원은 당연히 동료들에게 배척당하고 내쳐지게 되있습니다.
    • 바라고 해도 관리자가 바텐들이랑 정산하고 재고 맞추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재고가 비면 난리납니다. 1/N 로 채워야 하는 곳도 있을 걸요?
    • 다 필요 없구요. 그저 바텐더(혹은 마담)의 외모와 화술에게 달려있지요.... 술값만으로만 보자면 주류를 취급하는 업종에서는 상당히 많이 남는 축입니다. 바텐더팁을 별도로 받는 방식이 고정비용 부담을 줄인다던지 하는 기초적인 것에서부터 여러가지 영업노하우가 필요하니 꼭 실전경험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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