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이 찌질하진 않은 거 같은데요.

고영욱도 이미지 개조가 들어간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의 대책없는 찌질함과 민폐는 없어졌어요.

다만 돈이 없고 세상물정이 어두워서 그렇지 성실하고 자상하고 매너있잖아요.

돈없고 눈치없는 것도 차츰 개선되어서 이제 데이트 비용도 충분히 마련해서 나오고 친구들 앞에서는 번듯한 남자친구 행세도 해주고

오늘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문까지 숙지해서 나왔더군요ㅋ

문제는 애초에 호감이 한 톨도 없는 상대인 고영욱이 열심히 일수록 장단을 쳐줘야 하는 박하선은 그 배로 부담스럽고 불편하다는 거.

그리고 시청자들은 그것에 감정이입을 하는 거겠죠.

그냥 능력만 없는 보통의 남자친구보다 훨씬 비호감인 능력없고 지나치게 성실한 남자친구인 거죠.

    • 오늘 방송분보면 그냥 매력없는 착한 남자정도?
    • 안내상도 1주일정도 급하게 이미지 개조 들어가더니 이번주는 고영욱 순서인건지...
    • 고영욱이 시험 합격해서 짠!하고 다시 나타날것같아요.
    • 근데 고영욱이 시험 합격해도 '짠!' 이런 느낌은 아니지 않나요?
      9급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짠 이런 느낌이 나려면... 사시나 행시 같은 류여야 할거 같아서요.
    • 전 하선양이 의무감으로 관계를 갖는게 매우 싫어요
      만약 나중에 다시 나와 둘이 서로 좋다는 설정이면 별 불만 없을듯.....
    • 자본주의의돼지/ 잘 몰랐는데 9급이었군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근데 고영욱이 다시 돌아와도 미적지근할것같아요. 아님 그 사이에 윤쌤이랑 잘 될수도 있고. (이건 제가 바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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