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부정은 온데간데 없고 권력투쟁의 바람만

어째 한나라당과 민주당 양쪽이  한 날 한시에 권력투쟁으로 들어가는 거죠? 내 상식으론 지금 선거부정을 두고 양측의 공방이 오가야 정상인데. 온도차가 있다는  기자들이 자주 쓰는 말 이럴 때 쓰는 게 아닐까 싶네요.

 

열린우리당 2시즌 개막

 신문지상에서 참 오랜만에 난닝구란 단어를 다시 보게 되는 군요. 열린 우리당의 동반자이고 그래서 열린 우리당 2시즌이란 것이구요. 제가 10 26선거전에 예상했던 것인데요, 한참 안철수 파문이 오가던 추석즈음 혁신과 통합이란 이름으로 문재인 이해찬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고 한명숙은 경남 깃발 꽂기 손학규가 석패율제 마치 화답하듯이 하루 차로 싱크로 하는 걸 평소에 가지고 있던 야권 정치판의 밑 그림과 조합하니까 답이 나오더군요. 안철수 때문에 조바심이 나서 물밑에서 진행하던 걸 서둘러서 꺼낸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딴게 없고 이번 열린 우리당 시즌 2는 2007년에 디아스포라된 정치 유목민 친노가 민주당에는 고자세로 민노당엔 저자세로 각각 4월 총선 전에 정착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잡음일뿐 그들이 말하는 개혁이란 팜플렛이랑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이죠.

 

할말은 더 많지만 국내정치엔 거의 의미를 두지 않는지라 열정적으로 쓰고 싶은 생각도 안드네요. 대신 굽시니스트 만화 저와 생각이 일치하는 건 아니지만 관점이 비슷해서 링크하는 걸로 땜빵하렵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23

    • 혁통이라는 국회의원0명인 세력이 국회의원 80석이 넘는 민주당과 5:5통합을 한 거 보면
      현재의 민주당이 얼마나 무능한지 알 수 있죠

      친노들도 재미있는게 열린우리당 시즌1에는 진성당원제를 다른 정치현안보다 최우선가치로 치더니
      열린우리당 시즌2에는 당원제 무력화 버전인 '시민당원제'를 들고 나오니 정말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노무현의 착한fta'와 '이명박의 나쁜fta'를 주장하시는 정의로운 분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 민주당은 주어가 없는 당이라 친노가 맘대로 처분하도록 대기 중이죠. 박지원은 그나마 숨이 붙어 있기는 했구나 싶은 반응이였구요. 상권에도 권리금이란게 있잖아요 국회의원 0인 혁신과 통합이 공천권에서 손떼겠다고 하는게 얼마나 웃기는 말인가요ㅎㅎ 한겨레 경향이 밥그릇 싸움이라고 매도하지만 민주당이 잠시 꿈틀하는게 심정적으로 이해가 되요.
    • 이 모든 것은 한나라당 민주당 둘 다 불임정당이기때문..
    • 안철수 스타게이트가 열려도 현실은 하나로 귀결됩니다. 현실은 반MB. 제가 안철수라면 굳이 내년에 출마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내년에 반MB야권무대가 펼쳐지면 한나라당 중도파와 민주당 중도파를 끌어들여 정치적 구심점을 만들어 차차기대선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지 않겠습니까?
      향후 정권을 누가 잡아도 안철수 입장에서 꽃놀이패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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