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테러

어제밤에 이어서 오늘도 한 밤중에 먹을거리 사진을 올려 보겠어요.

이번엔 제가 작년 일본 출장에서 먹었던 음식들이에요.

 

1. 생강돼지고기 구이 정식

 

신주쿠에서 아침으로 먹은거에요. 음식을 받고나서 보니까 밥양이 너무 많은거에요. 나중에 보니까 밥양은 주문할 때 조절할 수 있는거더라고요. 

 


 

2.스키야키

 

니혼바시에서 먹은 일본식 불고기 스키야키에요. 쇠고기 등급별로 가격이 다르더라고요. 고기는 날계란 노른자에 찍어 먹는게 포인트

 

 

 

 

3. 스시

 

나가노의 회전초밥집에서 먹은 참치 스시에요. 참치회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부드럽더라고요.

 

 

4. 오니기리

 

간단하게 아침으로 먹은 일식 된장국과 주먹밥이에요.

 

 

5. 마이센

 

도쿄에서 손 꼽히는 돈까스 명가라고 하더라고요. 하라주쿠 역에서 오모테산도 힐스을 따라서 가다 골목길로 들어가면 나와요.

이집의 흑돼지 히레까스가 강추메뉴인데 고기가 얼마나 부드럽던지요. 테이크 아웃으로 파는 돈까스 샌드위치도 많이 사거던걸요.

 

 

 

6. 돼지갈비

 

 

한국식당이 많은 신주쿠 쇼칸도리에서 먹은 돼지갈비. 특별히 기억날만한 맛은 아니었지만 도쿄 한 가운데서 맛본 한국식 돼지갈비란 점에서 감동이었죠

 

 

 

7. 모스버거

 

닌교초 근처에서 먹었던 그 유명한 모스버거. 빵은 따뜻하고, 패티는 바삭하고 야채는 아삭 아삭한 환상의 조화였어요.

 

8. 정식

 

역시 닌교초에서 점심으로 먹었던 정식. 감자 고로케가 반찬으로 나왔어요.

 

 

 

 

9. 프레시니스 버거

 

몇년 전 한국에도 들어 왔다 사라진 프레시니스 버거도 먹어봤죠. 신주쿠 외곽 나카노에서 먹었어요 

 

 


 

    •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음식 사진이었군요. 이 얄미운 사진들!
    • 드신 음식들이 제 취향과 같아 (고기-고기-고기튀김-고기-고기패티..) 반갑네요.
      저랑 일본 갔던 친구는 속이 안 좋다고 계속 두부, 밥, 채소류로만 식사를 때웠고 저는 친구 깨기 전 아침에 편의점에서 고기튀김 도시락으로 한 끼를 먼저 더 보충하는 식이었죠;; 안맞아도 재밌지만 음식 취향이 맞으면 더욱 즐거운 게 여행일 듯요.
      • 그러고보니 전부 고기로 먹었네요. 일부는 제가 선택한 것도 있지만(버거나 주먹밥, 돼지고기 생강구이) 대부분은 현지 회사에서 준비한거였어요.
    • 아아, 밤이면 밤마다 음식 염장인가요. 이쯤되면 막 나가자는..? (응?)

      저도 일본에 출장가고 싶어요. 그럼 일은 제껴두고 매일매일 맛있는거 찾아 돌아다닐 것 같아요. 근데 일본은 별로 갈 일이 없넹.
    • 걍태공/

      출장 갈일 없으면 주말에 놀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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