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되는 여학생에에 추천할 책
무난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여겼던 중3 소녀가,
질풍과 노도로 중3 마지막 시기를 장렬하게 불 태우다,
안정기(혹은 잠복기 혹은 휴지기)를 보내고 있네요.
결석 한 번 하지 않고(당연한가?) 무사히 중딩 시절을 보내리라 여겼는데,
지난 10, 11월 동안 10일 이상을 무단 결석까지 해내는 기염을 토하셨어요.ㅠ.ㅠ
올 방학에는
지친 마음과 영혼을 다스리라고 몇 권의 책을 안겨 주고 싶네요.
지금 예상하는 책은,
*그래픽노블, 샌드맨 -만화작가 아니면 장래의 꿈이 사라지는 아이이기에 만화의 지평을 넓혀 주려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너무 뻔한 책일까요?
위 2권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민음사 세계문학집은 전권이 집에 있고....
또...권할 만한 책 있을까요?
대형 서점에서 기분 좋게 한 아름 안겨 주고 싶네요.
닥 치고...간지나는 패딩 점퍼가 좋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