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4...짧은 감상

올해 안에 써야하는 CGV 쿠폰 쓸겸 봤어요.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매력이 줄어드는 시리즈 영화를 보는 기분은 쓸쓸하죠.

 

주어진 공식 안에서 최선을 다한 흔적은 보입니다. 모스크바-두바이-뭄바이로 이어지는

 

로케이션의 볼거리도 충실하고요. 그런데 긴장감은 전혀 안 들고 그 다음에 무슨 장면이 나올지

 

충분히 예상됩니다.  새로운 감독의 기여라면 전에 없던 유머 코드를 넣은 것 정도라고 할까요.

 

새로 현장에 투입된 벤지가 그럭저럭 웃음을 제공하며 활기를 불어 넣으려고 애씁니다만 그의 역할은

 

어차피 한정되어 있죠. 새로운 감독이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은 것 처럼요. 친절한 탐 아저씨가 이 시리즈를

 

연장하려면 새로운 요원 이단 헌트를 찾던지 아니면 이번 감독에 한 번 더 기회를 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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