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 가서 노 전 대통령님에게 빚갚으라고 따질거라네요.
노 전 대통령 수뢰혐의사건을 총 지휘했던 이인규 전 중수부장이 그랬답니다.
사진을 보고 김형곤씨인가 했습니다. 물론 김형곤씨보다 인상이 훨씬 사납지만요.
노 전 대통령 서거 두달 후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한게 두고 두고 억울한 모양입니다. 사석에서 이런 말을 했답니다.
“평생을 검사로만 살고 싶었는데 그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됐다. 저승에 가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나면 왜 그랬느냐 (그런 선택을 해서 검사로서 삶을 그만두게 한 것을) 따지고 싶은 심정이다. 빚을 갚으라고 말할 것이다.”
또 이런 말도 했다는군요.
“여든 야든 걸리면 걸리는 대로 때려잡는 게 검사의 일 아니냐. 범죄 혐의가 명백해 보이는데 전직 대통령이라고 사건을 덮고 넘어가는 게 바른 검사가 할 일인가?”
이 기사에 대해서 제일 압권이었던 댓글은
"이인규는 오늘 당장 저승에 가서 따져봐라"
PS.
아! 이분 사퇴하고 나서 법무법인 바른으로 직행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