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0종 이상 들어본 결과 텐슈테트/런던필/1985/BBC반이 제일 나은 것 같고요. 아바도의 2000년 발매 9번, 가디너의 9번 다 좋습니다. 최근에 발매된 샤이의 게반트하우스와의 9번도 좋고요. 카라얀의 경우 6,7,80년대에 각각 한 번씩 전집을 녹음했는데, 제가 듣기에는 60년대가 제일 낫습니다. 50종 이상 들어보시고 나면 스크로바체프스키 같은 것도 좋아지지만, 10종 이하로 들어보신 상태에서 제일 표준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건 카라얀(60,70년대), 반트, 아바도, 샤이 정도겠네요. 가디너도 괜찮긴 한데 비교적 좀 급진적인 편입니다.
고클 다운로드 서비스가 내년부턴 폭이 많이 줄어든다 하니, 연말 안에 제가 추천해 드린 텐슈테트의 1985년반 받아 들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