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종편 예능 프로그램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아이돌 시사회"

어쩌다가 좀 보게 된, 주말 동안 TV에서 우연히 본 종편 예능 프로그램.. 글 쓰려고 찾아보니, 둘 다 jTBC 였군요.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는 황금어장의 여운혁 CP가 만들어서 그런지, 특히나 신동엽이 진행하는 신의 인터뷰는 무릎팍 도사 삘이 많이 나네요.

 

은근히 게스트가 불편해 할만한 질문들을 과감하게 던지는데, 무릎팍 도사의 건방진 도사 역할을 개콘의 동혁이 형 어쩌고 하던 분과 S본부에서 강호동이 무릎 부상 시켜서 다쳤던 개그맨 분, 두분이 담당하는군요. 사유리(?)란 분이 나오던데, 이 분도 멘트 장난아닌거 같고.. 다 본 것은 아니고, 그냥 다시 보기로 조금 봤는데, 백두산의 김도균 불러다 놓고, 대마초 드립으로 진행하던 신동엽까지 듀엣으로 보내버리는 군요. 무릎팍 도사 같은 막가나는 인터뷰 형식이 가끔 그리울 때 보게될런지..?

 

 

김구라가 진행하는 "아이돌 시사회". 아이돌에게 신문을 읽게 한 후, 시사 상식을 맞히게 하는데, 답이 이건희 를 맞춰야 하고, 힌트를 뇌구조 형식으로 던져주는데, 모 아이돌 연예인이 힌트로 두겁히(?) - 정확히 기억안남-라고 쓴 거 같던데..

 

특이한 것이 버벌 진트가 문제 출제 하는데, 목소리 좋더군요. 이건 포멧을 좀 개선해야 할 듯. 문제가 너무 쉬워서, 정답률이 너무 높아요.

    • 버벌진트는 앨범 재킷이나 움직이지 않는 사진;;들로만 봤을땐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예능에서 보니 별로....종편이라 선입견이 작용했을진 모르겠지만요;
    • 폴파포/ 버벌 진트, 다른 예능에서 나왔었는지 모르겠지만, 전 거의 처음 본 듯. 요새 각종 광고에 목소리 많이 나온다고..
    • 아이돌 시사회만 봤습니다.
      이거 문제 난이도만 조금 조절하면 재밌을거 같더군요.
      첫회는 문제난이도가 너무 쉬웠죠.
      문제 자체도 쉬운데... 뒷 벽면에 프린팅된 기사 요약본이 있어서...
      그거 빨리 스캔하는 게 승부를 가르기도 했고요.
      씨스타의 다솜이가 기본 잔지식 30 + 기사 스캔능력 70으로 우승했죠.
      근데 돌아다니는 캡쳐본은 순전히 본인 지식인것처럼 편집해서...;;;;

      그리고 청불의 '한선화'같은 백지 캐릭터가 필요할 거 같아요.
      보보라는 모 밴드 멤버가 그런 역을 하는데... 여자 아이돌중에 그런 친구 하나 섭외해서요.


      개구쟁이는 본적 없지만... 이 영상이 돌아다니더군요.
      이거 보고 조금 호기심이 생기긴 하더군요.

    • 자본주의의돼지/ 노브레인의 보보 라는 분과 해금(?) 인가 뭔가 하는 여자분이 제작진 기대에 부응하더군요.
    • 사유리란 분, 다른 예능에서 본 적이 없는데 (아마도 미수다에 나온 분인 듯?), 김도균 편에서도 한 몫 하시더군요. 대마초 피워서 감옥간 얘기 하면서, 신동엽 보고 감옥에 같이 있었냐는 둥.. 아무튼 무릎팍 도사 초창기의 독한 분위기 나는 듯..
    • 저 방송 피디가 사유리를 섭외한거는 최근에 맛집프로에서의 활약때문일겁니다.
      (여기서 대박 터뜨려서 동영상이 여기저기 퍼졌죠.)

      듀게에도 사유리로 검색하면 몇개 잡히죠. 그 맛집 프로에서 그냥 되는데로 질렀죠.

      근데 그게 터졌죠. 물론 미수다에서도 이런 컨셉이였고, 약간 반응이 있었는데... 이번 맛집프로 반응이 더 좋았죠.
    • 자본주의의돼지/ 미수다를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맛집 프로그램에도 나왔었군요.
    • 버벌진트 원래 성우도 겸업해요.

      현대카드광고나 '이알파벳의 의미를알게된다면 당신은 놀라게 될것이다' 뭐 이런류의 목소리는 버벌진트예요. 요새 무슨 몇백만화소카메라광고도 하는것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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