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톰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 번역본 추천해주세요

톰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핀의 모험이 읽고 싶어졌습니다만, 

어느 출판사를 믿고 골라야할지 막막합니다.

아마도 민음사의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읽다가 도저히 한챕터도 못 끝내고 내려놨던 쓰라린 기억때문같습니다.

흡족하실 독자도 있었겠지만 전 억지스러운 그 충청도코스프레 사투리가 익숙해지지않더군요.

참고 읽어보면 괜찮을까요?

주석달린 허클베리핀이 있는데 과연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검색을 몇번 해보니, 

톰소여는 시공주니어가 괜찮다는 블로그도 보이는데 믿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 주석 달린 허클베리 핀 좋아요.
      단점이라면, 무지막지한 가격(정가 59,000원)과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양(거의 천 페이지;).

      그리고 얼마전에 같은 역자의 같은 책을 도판 없는 에오스 클래식 시리즈로도 출간했어요(박중서 역/현대문학). 이건 정가 13,000원에 550여 페이지.
    • 주석 달린 허클베리 핀 좋아요. 2
      충청도코스프레(...)가 마음에 안 드셨다면 이건 아마 괜찮을 거예요. 사투리로 번역하진 않았다고 기억.
      다만 닥슬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엄청난 양이라.. 읽다 제풀에 나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저 에오스 시리즈인지가 같은 버전을 주석 빼고 나온 걸로 아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
    • 올해 주석~ 허클베리핀 질렀는데 아직 읽지는 않았음. 막내녀석 읽고는(물론 주석모두를 읽은건 아님) 乃 좋다고함. 그런데 무지 비쌈.
      이책의 장점은 주석은 모르겠고 최초본으로 번역을 해서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됨.
    • 시공주니어/비룡소 클래식 다 좋던데요
    • 댓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좀 넉넉하다면 주석달린~을 사고 싶지만, 주석빼고 나온 책을 골라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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