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커플과 솔로라는 단어에 슬퍼하는 당신은 사치쟁이!

12월 24일

 

종교적 축일을 넘어 그냥 세계인의 축제의 날이 되어버린 그날은...

 

전에는 단지 케이크를 먹는 날일 뿐 이라고 자조했었어요.

 

그런데, 그것조차 사치였나봐요.

 

 

2011년 12월 24일

 

저는 다른 근무자 없는 가게를 새벽 세시까지 지켜야하는 로동자일뿐...

 

그리고 모든 이가 달콤하게 쉰다는 25일은

 

아침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풀근무로 버텨야하는...

 

 

커플, 솔로 따위 구별짓고 그러는거.. 저에게는 사치이지 말입니디다 ㅠㅠ;;;;

 

레드불도 못사다놨는데 ㅠㅠ;;;;

    • 날개를 달아주는 마법의 음료입니다.
    • 날개를 달아주는 음료수래요. 마시고 승천하고 시퍼요 ㅠㅠ
    • 겨드랑어깨쭉지가 아파요 날개가 생기려나본데요 뭘 잘못들긴 했지만.
    • 저도 오늘 근무하다가 조금 전에 들어왔는데 새벽3시까지라니.. 그래도 기운 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뭐... 33년째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입장에선 차라리 일이나 했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막상 일하게 되면 그건 그거대로 억울하겠지요. 전자요 속에 쏘옥 들어가서 귤이나 까먹는 게 최고
      (케이크라니요.. 그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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