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케빈이 오지 않겠죠?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돌아 오면 특선명화로 잊지 않고 찾아오던 케빈. 그런데 케빈이 안 온지도 좀 된 것 같아요. 이젠 케빈을 모르는 세대가 슬슬 나올 듯 해요.

이 영화의 제작자 존 휴즈는 이미 고인이 되었네요. 맥컬리 컬킨 정말 이 영화에서 귀여웠는데 요즘은 뭘 하고 지내는지 모르겠어요. 나 홀로 집에는 4탄까지 나왔는데 3탄과 4탄은 줄거리도, 출연배우도 거의 기억이 안 나요.

 

 

    • 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111223003661&subctg1=&subctg2=

      옵니다. 내일 오전 11시에 OCN서 1편 보다 끝나면 CGV틀고 2,3편 연달아 볼겁니다.
    • ACl/

      앗! 지상파에는 안 오고 케이블로 오는군요.
    • 어린시절 나홀로집에 보면서 풍족한 미국의 모습에 침만 줄줄 흘렸던 기억만 남아있네요.
    • 자두맛사탕/

      그렇죠. 예전엔 미국은 풍요의 상징이었어요.
    • 전 보면서 좀 섬뜩하기도 했어요.
      1편의 송곳 밟는 장면까진 어찌어찌 소화했는데
      2편에서 벽돌 투하하는 장면은 호러보는 기분ㅠㅠ
      조금 과장하면 각종 부비트랩이 난무하는 아동판 쏘우...ㅎ
      그래도 컬킨은 귀여웠는데요.
    • 폴라포/

      그래요. 악당들이지만 좀 끔찍하게 당하긴 했죠.
    • 어찌보면 영화 '쏘우'에 영감을 준 영화가 아닐까하는...
    • 자두맛사탕/

      쏘우에도 그렇게 부비트랩이 많이 등장하나보죠? 고어영화는 잘 보질 못해서..
    • 개인적으로 쏘우보다 나홀로집에를 볼 때 몸에 아픈느낌이 더 옵니다.
    • /자두맛사탕
      항간에는 케빈이 나중에 자라서 '직쏘'가 되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습니다.
    • '나홀로 집에'는 너무 오래됐지요. 맥컬리 컬킨 주연으로 '나홀로 회사에'를 찍어야 합니다.
      보스로부터 크리스마스 당직 근무를 명받고 방범시스템이 고장난 텅 빈 사무실에서 띵까띵까하던 케빈과 사무실 전문 털이범의 이야기면 적당할 듯.
    • 나나당당/ 근데 그 스토리는 동일한 크리스마스 배경에 '나홀로 나카토미 플라자에'로 이미.....아 주인공이 경찰이면 반칙인가요ㅋ
    • 쑤우/

      단성사에서 상영했었군요. 전 이 영화는 비디오로 봐서.. 단성사는 지금 폐관된 상태죠.

      조성용/

      쏘우의 주인공이 직쏘인가요? 그거 정말 참신하네요.

      나나당당/

      헉! 그렇게 되면 정말로 호러 무비가 될 듯
    • 나홀로집에2-뉴욕- 을...



      엄마 손 잡고 동생이랑 같이 롯데극장(롯데잠실백화점)에서 입석으로 바닥에 팜플렛 깔고 봤습니다. ㅎㅎ 그 시절엔 입석도 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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