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국영화 베스트 10을 꼽으라면?

 

제가 꼽는다는 건 아니고요.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매년 이런 기획전을 합니다. (매년이라봐야 이번이 2회째 입니다)

 

영화평론가, 영화제프로그래머, 영화전문지 기자들에게 설문지를 돌려 10편의 영화를 선정하고, (정성일 평론가는 올해 자신의 영화가 포함되어 있어 설문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 영화들을 상영하면서 감독들도 모시는 그런 알찬 기획전인데요, (정말 알차지요)

 

그 기획전에 앞서 늘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역시 늘이라고 해봐야 2번째 입니다.)

 

선정될 10베스트를 맞혀보는 것.

 

가장 근접하게 맞혀주시는 분들에게 영상자료원에서 제작한 DVD를 선물로 드립니다.

 

듀게에 오시는 분들 중에 이런 결산 좋아하실 분들도 꽤 계실 거 같아서요.

 

스스로 한국영화 2011년 결산도 해보시고, 이벤트 잘 되면 상품도 받아보시고요.

 

참고로 작년 리스트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10위가 동률이라 11편입니다) 리스트 쓸만 한가요?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10년 한국영화 (가나다순)
<경계도시 2>
홍형숙
<계몽영화> 박동훈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장철수
<부당거래> 류승완
<빗자루, 금붕어되다> 김동주
<시> 이창동
<여행> 배창호
<옥희의 영화> 홍상수
<이끼> 강우석
<페어러브> 신연식
<하하하> 홍상수

 

아, 이벤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클릭.

http://blog.naver.com/film_archive/110127490779

 


    • 개인적으론 파수꾼, 혜화동 말곤 좋았던 거 없어요. 짐승의 끝이 그나마 그담으로 기억에 남고.. 뭐 그러네요 ㅎㅎ
    • 저도 파수꾼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밍크코트가 파수꾼과 무산일기를 뛰어넘는 작품이라고들 하네요. 아직 못봐서 모르겠지만.
      • 밍크코트는 아직 개봉 안했으니 후보 제외입니다. 내년에 들어갈지도요.
    • 근데 올해 괜찮은 한국영화 정말 없네요......-_-
      전 북촌방향도 그저 그래서 실망이 컸어요. 홍상수가 이제 자기복제에 들어가는것인가....하는 고심;;
      짐승의 끝과 파수꾼 정도..?
    • 두만강, 만추, 타운 삼부작, 무산일기 좋아하시는 분들도 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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