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에서 이준석 비대위원 인터뷰를 봤어요

조금 전 YTN에서 26살 된 한나라당 비대위원 인터뷰를 봤는데 동영상으로 보니까 뭐랄까요 사진보다 훨씬 인상이 독해 보이더라고요. 안하무인 스타일이고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것 같았어요. 박근혜씨의 러브콜을 받고도 난 절대로 들러리는 안 서겠다. 내가 눈치보지않고 소신있게 일할 수 있게 해달라는 다짐을 받고서야 비대위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똑똑하고 당당하긴 하지만 거만이 온 몸에 넘치더군요.
    • 20대 한명 나온다고 한나라당이 바뀔리도 없고, 아무리 날고 기어도 정치 짬밥 많이 먹은 사람들 이길 수는 없지요.
      쑈라고 하긴 이르지만 마음대로 일하긴 힘들 겁니다.
      • 나이만 20대면 뭐하나요. 마인드는 완전 가카 클론인데. 저도 노회한 정치인들 사이에서 세상 무섭다는걸 느끼는 계기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228143006914&p=kukminilbo

      ‘박근혜의 남자’ 26세 비대위원 이준석 “MB 자수성가형, DJ 야합했다”

      그는 "사실 대통령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난 자수성가형"이라며 "가끔 보면 다수가 빈정대면서 넘겨버리는 그의 발언들이 곱씹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해 봤는데' 어법을 비판하는 사람은 과연 찢어지게 가난해본 적이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이 위원은 올해 상반기 불거진 카이스트(KAIST) 자살 사태에 대해선 "주변에 카이스트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조심스럽다만 이번 카이스트 학생 자살 관련 얘기를 들으면서 등록금 학점 연동제나 영어 강화교육, 입학 사정관제가 사실 무슨 연관성이 있나 싶은데 다들 공격하고 싶은 건 그건가 보다"라고 적었다.

      이 위원은 트위터에서 거친 표현을 거의 쓰지 않았지만 전국철거민연합회에 대해선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전철연이 얼마나 정의로운 단체인지는 모르겠지만 두 달 넘게 서초2동 전역을 쩌렁쩌렁 울리면서 시끄럽게 하는 건 진짜 미친놈들이 아닌가 싶다"며 "경찰서에 '저 사람들 그만하게 못하나요?' 그랬더니 '주간에 80 데시벨까지는 집회 소음이 허용됩니다. 저 분들은 그런 법규정을 잘 알아서 79데시벨에 맞춰 놓고 하시는 겁니다.' 아. 시위꾼이 없다는 말은 거짓"이라고 비판했다.
      =====
      그냥 끼리끼리 모인거죠 똑똑한것도 모르겠고 당당한것도 모르겠음 같은 부류에요.
    • 똥물에 삼다수 0.5L 1통 넣어봤자 똥물은 똥물...



      그리고 삼다수인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제주도산 삼다수가 아닌 차이나산 샴다수
    • 아이야, 하버드대 나온 아이야, 니 선배 홍정욱이도 두 번은 못하겠다더라. 넌 그냥 케익위의 안먹고 버리는 짜가 쪼꼬렛 장식이여..
    • 자기 아버지뻘, 할아버지뻘 노련한 정치인들을 못 당해내겠죠 그리고 사상이 썩었죠...



      그나저나 하버드 출신들은 다 정치판에 오면 왜 이 모양이랍니까. 강용석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홍정욱은 그 전이야 어쨌던 간에 국회의원으로는 꽤 괜찮았지만요.
      • 어떤면이 괜찮었어요?
    • 역시 한나라당은 한나라당이에요 이번 이준석 카드는 한나라당으로선 괜찮아 보입니다
    • 김전일님 의견에 동감. 산전수전 다 겪은 공주님의 구색을 맞추기 위한 소모품으로보여요. 저 나이대의 의견을 대변하기에는 거리가 있고 정책을 만들기에는 경력이 일천해요. 대쉬한게 아니라 뽑혔다면 정책에 무지할거고, 당돌하니 조그마한 압력에도 스스로 튕겨나갈것이고, 자존심때문에 조기강판되지않기위해 어르신말은 잘들을거고.
    • 케익위에 쪼코렛인줄 알고 얹었는데 초코 색깔 똥이 웩~~~~
    • 무슨 권력 가진 의원들도 다 지금 힘없이 나가떨어지는 판국에 퍽도 본인 의사대로 하겠네요.
      나이만 20대면 뭐해 생각하는게 한나라당의원들 평균치랑 별 차이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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