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쓰레기네요. 안그래도 이땅에서 제대로 대우 받지 못하는 분들인데 사람 구하다 죽어도 현충원에 못 묻히는 분들이고 정말 의무감과 철저한 직업정신, 희생으로 일하시는 분들인데 대우나 제대로 해주지 소방관 여러분한테 너무 미안해요 보험관련해서도 본인들 사비 털어서 치료하시는 분들인데 아 짜증나 괜히 들었어요.
지난 19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남양주시의 한 요양병원을 방문했고, 요양원내 암환자의 응급 이송 관련 문의를 위해 남양주소방서 119상황실에 전화를 했음. 당시 김 지사는 자신의 이름을 수차례 밝히며 전화를 했고 상황실 근무자는 이를 장난전화로 오인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 ->저렇게 급한 환자인데 몇분은 도지사 도지사 도지사만 연발하나요? 아예 이름을 대지 말고 응급환자 이송 해달라고 했다면 서로 행복했겠죠. 한명의 꼴통 때문에 2명의 선량한 소방대원만 전출가게 됐네요.
사과식초/저것도 참 말도 안되는 드립인게요. 원래 119는 규정상 병원간의 이송은 하지 않아요. 보통 병원마다 앰뷸런스는 한대씩 있고 사설업체 같은걸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119라는게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출동하는건데 환자가 병원에 있다면 이미 응급처치는 되어있는 상황이니 그 시간에 병원 외의 응급한 환자를 이송하는게 맞는거죠. 김문수가 그걸 몰랐다고 해도 방문한 병원 관계자가 그걸 모를리는 없었을텐데요; 요양병원인지 요양원인지 애매하게 적어놨는데 암환자라면 아마 요양병원인거 같은데 아무튼 변명도 급질로 궁색하게 하네요;
(지난 19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남양주시의 한 요양병원을 방문했고, 요양원내 암환자의 응급 이송 관련 문의를 위해 남양주소방서 119상황실에 전화를 했음. 당시 김 지사는 자신의 이름을 수차례 밝히며 전화를 했고 상황실 근무자는 이를 장난전화로 오인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
○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소방의 최고책임자로서 모든 경기도 소방공무원을 지휘, 감독할 책임과 의무가 있음. 신고전화를 오인하는 이와 같은 사례를 계속 방치한다면 앞으로 시민이 큰 피해를 보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에 문책을 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