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문자투표라는 게 해당 아이돌의
팬덤규모와 그 화력에 좌우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결과야 안 봐도 비디오겠거니 했는데
결과가 너무 예상 밖이라 놀라워요.
1위 비스트
2위 인피니트
3위 아이유
막연하게 sm 아이돌들의 팬덤을 능가하는 곳이
(규모와 충성도 면에서)
또 있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무려 세 팀이나 있었군요.
물론 비스트의 픽션,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아이유의 좋은날 모두 팬덤을 넘어서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기는 했지만
문자투표는 그런 거 크게 상관없잖아요.
놀랍기도 하고 재밌기도 합니다.
Sm은 정말 놀랐겠어요.
자존심이 많이 상했겠는데요.
특히 전날 sbs에서 거의 sm콘서트를 하고난 뒤라
더 그럴 거 같아요.
물론 kbs도 놀랐을 거 같구요.
아이돌/팬덤 시장에서 sm이 쉽게 흔들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자칫 일본처럼 아이돌 시장이 고일 수 있겠다 싶었는데
제 생각이 틀렸나봐요.